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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태원

이하늘을 떨게한 신대철이 예능에? 놀러와를 살린 전설적 기타리스트들이 반갑다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이 세 사람을 21c에 tv에서 그것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줄이야?오죽하면 가요계의 악동 이하늘이 신대철의 남다른 위엄에 쩔쩔 매는 진풍경이 보여질 정도로 신대철의 예능 출연은 그야말로 놀라웠다. 요즘 날로 늘어가는 이 전설적인 기타3인방의 인기에 힘입어 대한민국에서도 톱스타만 찍을 수 있다는 스마트 디바이스 광고를 찍었지만,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순수 예능 에서 이 세사람이 뭉친 것은 처음이란다. 그래도 김도균, 김태원은 작년 현 연출을 맡고 있는 신정수PD 시절 백두산 VS 부활 록의 전설 특집 코너로 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TV에 예능을 하는 지 몰라 그동안 다큐멘터리(?)만 봤다는 신대철은 현재 KBS 에서 심사위원과 멘토로 활약하는 것을 빼곤 본격적인 예능 출.. 더보기
위대한 탄생 김태원 상처받은 20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멘토 지난 주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분명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최대 수혜자는 단연 손진영이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top3을 가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동안 위기상황에서 여러번 구해주었던 문자투표는 끝까지 그를 웃게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그동안 그를 패자부활전에서 여러번 살려준 은인이자 멘토인 김태원은 울먹이면서 "나는 그대 곁에 가만히 있었을 뿐이다. 그대는 모든 것을 다 이루었도다"하면서 멘티 손진영을 위로하였습니다. 사실 손진영이 top4까지 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top10을 가리는 생방송 첫 무대에서 고배를 마시지 않을까 예측이 되는 언제나 탈락 0순위 후보였죠. 심사위원 점수도 늘 최하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만약에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비중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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