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로펌

개과천선 마지막회. 아직 끝나지 않은, 김명민의 싸움은 계속 되어야한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돈밖에 모르는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가 살았데요. 힘있는 사람 편에서만 서고, 힘없는 사람은 나몰라라 하던 김 변호사는 어느 날 정신을 잃고 하루 아침에 사람이 180도 바뀌었데요.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사람은 쉽게 안 변하는데. 지난 26일 16회로 조기 종영한 MBC 은 여러모로 지난해 말, 올해 초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 유사한 점이 많다. 차이가 있다면 의 송우석(송강호 분) 변호사는 공안정부와 맞서 싸웠지만, 의 김석주 변호사는 법원보다 더 힘있다는 대형 로펌과 금융자본에 맞서 싸웠을 뿐. 어찌 되었던 속물 변호사가 어떤 계기로 인해 정의로운 변호사로 탈바꿈한다는 설정은 비슷하다. 하지만 단골 국밥집 아들이 억울하게 국보법에 의해 옥살이를 하게된 사실.. 더보기
무도. 서로 승소를 확신하는 변호사들? 무한도전을 매회 빠짐없이 보는 사람은 아니다만, 예고편만 보고, 이렇게 땀을 쥐면서 방영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적은 없었다. 그야말로 예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리얼 법정 버라이어티아닐까? 사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여러번의 법정 드라마가 시도되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법정 드라마는 '신의 저울'이였는데 드라마 자체는 상당히 호평받았으나, 시청률은 좀 안습이였던걸로...아무튼 이 드라마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대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일단은 무한도전 죄의 길부터 보도록 하겠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노 법정 버라이어티를 하기 이전에, 이미 언론에 정준하가 무도에서 진행한 사법시험에서 1등을 해서 무도 측에서 '삼성동 정준하 사법시험 합격' 현수막을 걸여줬다는 보도가 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