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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조영남

무릎팍도사 조영남의 윤여정과 아들에 대한 뒤늦은 공개 속죄 비난받는 이유 역시나 어제 무릎팍도사는 예상했던대로 조영남의 전부인 윤여정과 아이들에 대한 눈물과 후회가 섞인 감동적인 방송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조영남과 윤여정의 연애시절을 묻기 위해 조영남의 절친한 동생 김민기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민기씨가 그당시 (윤여정)과 한방에 안있었고, 그 분 가족들이 모두 사는 집이라고 딱 선을 그었다는 것입니다. 김민기와의 전화통화연결로 지난주 무릎팍도사가 마무리 되었을 때, 이제는 김민기까지 엮어서 또 윤여정과 조영남의 추억담을 어떻게든 파헤쳐볼려는 무릎팍도사 제작진에 크게 실망을 하면서도, 오히려 별거 아닌 내용(?)으로 제대로 낚인게 더 낫다고 볼 정도로 자칫 잘못하면 큰 파장이 예상될 최악의 에피소드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조영남의 그간 인.. 더보기
무릎팍도사 타고난 재능이 아까운 나쁜 남자 되버린 조영남 불과 얼마전만해도 tv에 나오기만하면 폭풍처럼 까이는 분이셨습니다.하지만, 한 때 함께 노래했던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이장희,양희은과 함께 감동의 세시봉 콘서트 이후 조영남의 대한 시선이 달라진 듯 하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자들은 물론, 인스턴트식 개인주의 사랑이 자연스럽다는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조차 다소 이해가 안갈정도로 여전히 자유분방하고, 또 지나치게 너무 솔직해서 탈입니다. 조영남하면 '체험 삶의 현장' ,'화개장터'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특히나 어린 시절 매일 빠지지않고 '체험 삶의 현장'을 보았고, 그당시 조영남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어린이로서, 성인이 된 이후 늘 비난을 몰고다니는 조영남이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제가 어린시절 좋아했던 좋은 추억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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