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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무한도전-극한알바 해외편.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된 삶의 현장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여 떠난 포상휴가라고 하나, MBC 팀이 마냥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극한알바 해외편’과 연계된 포상 휴가라고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방영 전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정형돈-하하가 중국에서 가마를 짊어지는 사진이 돌아다니지 않았다면 그 어느 누구도 쉽게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반전이었다. 그러나 지난 30일 첫 공개된 의 반응은 마냥 좋지많은 않았다. 잔도공 작업을 맡은 정형돈-하하의 안전 문제까지 지적되었다. 고소공포증이 있고, 잔도공에 대해서 그 어떤 노하우도 없었던 정형돈과 하하에게 해발 1700m 절벽에서의 구조물 작업은 그간 이 선보인 그 어떤 고난도의 미션들보다 가혹한 처사로 비추어질 정도였다. 결국 잔도공 작업을 중도 포기한 정형돈과 하하.. 더보기
무한도전 극한알바. 고된 삶의 현장에서 초심을 되찾다 지난 6일 MBC 은 지난 주에 이어 ‘극한알바’ 2편을 방영하였다. 지난 주, 박명수의 63빌딩 창문닦기에 이어, 이번 주 방송은 유재석, 차승원은 강원도의 한 탄광에서 석탄을 캐었고, 정준하는 감정노동의 최고봉이라는 텔레마케터에 도전하였으며, 하하는 택배 싣는 아르바이트에, 정형돈은 통영까지 내려가 굴까기 임무에 착수한다. 말그대로 ‘극한알바’ 특집이었던만큼, 이번주 은 여타 방영분에 비해서 웃음기가 현저히 줄었다. 오직 주어진 일만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만 연신 비춰질 뿐이다. 그러나 2주 전에 방영한 ‘쩐의 전쟁2’ 특집에 이어 연이어 돈벌기에 도전한 출연진과 그 장면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리 녹록지 않음을 깨닫는다. 돈 한 푼 벌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한 택배 .. 더보기
무한도전 극한알바. 무도가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는 남자 차승원 MBC 의 전신 일 때부터 함께해온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 불명예 하차한 이후, 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위기라고들 한다. 고정 출연자 모두 자기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장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특히 노홍철은 내 브레인으로 추격전 등, 고도의 두뇌 사용이 필요한 특집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지난 주 방영한 특집이 반쪽자리 아쉬움을 남긴 것도, 유독 사람과 사람과의 거래에서 강한 노홍철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홍철은 을 떠나야했고, 이제 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 체제로 예전과 변함없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소명을 계속 이어나가야한다. 지난 29일 방영한, 공식적인 첫 5인 체제에서 진행한 첫 녹화에서 이 특별 섭외한 인물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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