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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무한도전 400회. 유재석의 ‘눈코입’. 무한도전다웠던 깔끔하고도 재치있는 사과 지난 18일 MBC 은 400회를 맞아, 각각 두 명의 출연진을 짝지어 하루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는 ‘비긴 어게인’ 특집을 준비했다. 퀴즈 형식을 통해 진행된 사전 조사를 통해, 서로를 잘 아는 사이로 유재석-정형돈이 선정되었으며, 서로를 잘 모르는 사이에는 의외로 한 때 죽마고우였다는 노홍철-하하, 그리고 ‘하&수’ 박명수-정준하가 서로 큰 관심이 없는 사이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녹화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보는 사이라고 하나, 갑작스레 주어진 자유 시간을 어디로 가서 시간을 보내야할 지에 대한 상당한 고민거리를 안긴다. 말이 좋아 오롯이 둘이서 함께 시간이지, 방송을 위해 카메라와 함께 움직이는 그들의 여정은 결코 온전한 그들만의 시간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출연진들은 어디로 가던지 항상.. 더보기
뉴욕스타일.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었던 진짜 싸이 특집 한국 시간으로 2013년 1월 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 펼쳐진 abc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가 전세계 생중계 될 때까지만 해도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싸이, MC 해머와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극비리에 진행되었던 2013년 최고의 깜짝 선물이었다. 알고보니, MBC 과 진행오던 프로젝트였고 11일 뒤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강제 미국 진출기(?)는 특집으로 방영하였다. 유재석, 노홍철, 하하, 그리고 김태호PD와 제작진들이 미국 뉴욕으로 향할 당시, 을 준비하던 MBC는 프로그램 방영 며칠 전부터, 싸이가 에 출연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었다. 심지어, 이 진행되고 있던 와중에도, MC 이휘재와 붐은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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