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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관객들은 몰랐던 정준하,정형돈의 부상투혼 무대 앞에서 빨리 연예인이 나와서 자신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라는 관객들은 무대 뒤의 고통을 알지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하는 것이 없이 편하게 산다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긴 어떤 연예인은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인기를 얻고 많은 돈을 쉽게 벌지도 몰라요. 그러나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습니다. 그 위치에 올라가기까지 그들이 했던 수많은 결실들이 차곡차곡 싸인 노력의 대가이겠지요. 설령 쉽게 스타가 되었다고해도, 처음보다 더 노력을 해야 그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고, 오히려 처음에는 별 주목을 못받았다고해도, 차근차근이 갈고 닦아 정상에 올라간 대기만성형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게 연예계와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싶네요. 정준하,정형돈은 잘나가는 무한도전 내에서 '쩌리'로 취급받았던 출연진.. 더보기
정형돈 뇌진탕. 무한도전 프로레슬링을 우롱했을까? 1여년간 레슬링을 한다고 고생한 끝에 정형돈은 뇌진탕 판정에 정준하는 경기 직전에 응급실 가서 링겔 맞고 왔더니. 경기가 끝나고 바로 몇 분 후 일부 언론은 무한도전이 레슬링을 우롱했다. 미국 레슬링을 따라했다 혹평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기다렸다듯이, 무한도전에 잠시 출연했던 한 프로레슬러는 무한도전이 출연료를 제대로 지급하지도 않았고, 무한도전때문에 자신이 레슬링 경기에 출전 자체도 불투명하다는 폭로까지 벌였죠. 다 좋습니다. 그 선수는 그 선수 나름대로 무한도전에 억울한 심정이 있으니까 충분히 자신의 사정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무한도전 레슬링 경기가 끝난 직후에 그런 기사를 내놓아야겠습니까? 무한도전 제작진들이 모두 잘했고 그들이 이번 논란의 피해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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