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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을 구원할 마블의 새 히어로 탄생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는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하여,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프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에서나 볼 수 있던 특급 캐스팅인 것이다. 그런데 마블 역사상 최강 히어로만 모인 도 시즌1만 해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을 제외하곤 톱배우 출연에 연연하는 시스템이 아니었다. 지금 당장의 인지도 보다도 향후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히어로 역을 맡을 적임자를 선발해온 마블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등을 할리우드 톱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마블의 인기 상승과 함께, 출연 배우들도 함께 동반 성장하는 상생체계 였다. 그런데 마블 스튜디오가 새롭게 런칭하는.. 더보기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12년. 생존을 위한 아픈 몸부림. 가슴을 울리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0년대 미국이 노예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와 그렇지 않은 노예주로 나뉘어져 있던 시절. 자유주 뉴욕에서 엘리트 예술가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솔로몬 노섭(치에텔 에지오포 분)은 낯선 이들의 꼬임에 빠져 하루 아침에 루이지애나에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그리고 솔로몬은 솔로몬이 아닌 ‘플랫’이란 이름으로 무려 12년동안 혹독한 노예 생활을 이어나간다. 전 세계에서 촉망받는 흑인 감독이 만드는 노예 이야기. , 으로 칸,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쓴 스티브 맥퀸 감독은 그의 세번째 필모그래피로 을 택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는 극 말미에 솔로몬의 탈출을 도와주는 캐나다 출신 인부 사무엘 베스(브래드 피트 분)의 말처럼 기막히다... 더보기
스타트렉 다크니스.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모범사례 영화 를 온전히 감상하기 이전까지는, 솔직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가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베네딕트가 영국 드라마 로 전세계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전형적인 영국 귀족의 매력을 가진 스타는 맞지만, 는 전세계를 대표하여 우주를 항해하지만, 지구를 공격하는 불온 세력(??)으로부터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 커크(크리스 파인 분)과 스팍(재커리 퀀토 분)의 무용담 영화 아닌가.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난 이후, 영화관 한 켠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베네딕트의 단독 사진이 그제야 완전히 이해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리부팅된 시리즈는 J.J. 에이브럼스, 그리고 메인 포스터 위칸을 장식한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도, 조 샐다나의 영화이지만, 적어도 는 미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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