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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나를 찾아줘. 희대의 싸이코패스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어버린 여론의 마녀사냥 실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뛰어난 미모에 학식까지. 영화 의 주인공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는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여성이었다. 어린 시절 인기 동화였던 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에이미는 당대 최고 아역스타 못지 않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하버드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미남 칼럼니스트 닉(벤 애플랙 분)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고 만인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던 닉과 에이미의 진짜 모습은 어디까지나 잘 포장된 껍데기에 불과했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감시하고 간섭하는 에이미가 지긋지긋했던 닉은 20대 초반의 여제자와 은밀한 밀회를 즐기고 있었고, 닉의 불.. 더보기
아르고 벤 애플렉 스타 출신 감독의 모범적인 표본 비극의 시작은 한 독재자의 만행에서 비롯되었다. 미국과 영국의 도움으로 이란 국민들이 뽑은 민주총리를 밀어내고 이란의 샤(지도자) 자리에 오른 리자 팔레비는 사치와 독재를 일삼고, 결국 국민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샤를 끌어내린다. 그런데 리자 팔레비는 곧바로 미국으로 망영하게되고, 화난 국민들은 미국 대사관을 점령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6명의 미 대사관 직원이 캐나다 대사관저로 도피한다. 미국 정부는 6명의 직원을 구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작전을 검토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이때 CIA에서 구출 전문요원으로 활동하던 토니 멘데즈(벤 에플렉 분)이 자신이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에서 힌트를 얻어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과 손을 잡고 6명의 직원을 구출하기 위한 기상천외 작전을 세운다.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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