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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보고싶다 박유천-유승호. 모성애 자극하는 최고의 쌍두마차 얼마 전 전파를 타던 모 회사의 스마트폰 광고 중에 이런게 있었다. 아역스타 출신 유승호가 나와서 크기만 큰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다. 그 때 유승호의 한 마디 "커지기만 하면 뭘해 잘 커야지!" 그리고 그 스마트폰을 한 손에 들고 만족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짓는 유승호. 그리고 유승호의 얼굴을 약간 가로막으면서 화면 중간에 뜨는 자막 "잘. 컷. 다." 하지만 그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스마트폰도 스마트폰이지만, 정말 잘 큰 유승호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초등학교 재학 중일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유승호는 이제 겨우 스물임에도 불구, 연기 경력이 12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2002년 개봉한 영화 로 일약 최고의 아역스타로 떠오른 유승호. 그런데 그 때만해도 유승호는 눈.. 더보기
보고싶다. 박유천 여심 사로잡은 박력있는 한 마디 11월 28일은 JYJ에게 의미있는 날이다. 2009년 이래 3년 동안 이어지던 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와의 악몽같은 소송이 끝나고 합의를 이뤘다. 공식적으로 JYJ는 SM에 소속되지 않은 자유의 몸이다. 물론 SM이 온전히 JYJ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공중파 방송국도 예전처럼 "JYJ가 현재 이중계약 상태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 출연을 지속할 경우 법률적인 문제는 물론 문화산업의 발전과 질서를 저해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선고 및 확정 혹은 합의를 통해 종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자제할 것이다"는 JYJ 출연제재에 대한 그럴 싸할 이유가 사라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JYJ는 공중파 예능이나 음악 프로그램에만 못나왔을 뿐이지,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 더보기
보고싶다 14년을 자연스럽게 뛰어넘은 박유천의 등장 대한민국 미니시리즈 역사 사상 본격적으로, 그것도 어린 아이를 에이즈 환자로 설정하여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이제동PD의 신작 는 역시 여타 멜로 드라마들처럼 편히 가지 않았다. 그래서 1,2회 때만 해도 여진구와 김소현의 풋풋한 순정 만화에 설레이던 시청자들은 그 뒤 일주일도 채 안되서 여중생이 성폭행 당하는 장면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다음날, 왜 굳이 이제동PD와 문희정 작가가 여중생이 겁탈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는지 설득력있는 이유를 가져다 주었지만, 도대체 얼마나 주인공들의 가슴 미어터지는 사랑을 다루려하기에, 저런 극단적인 설정까지 그려냈을까 싶은 의문을 품게 한다. 예고대로 지난 21일은 그동안 아역으로서 각각 한정우와 이수연을 맡아온 여진구와 김소현이 박유천과 윤은혜로 바통터치하는 날이었다.. 더보기
보고싶다 장르까지 변화시킨 김소현 겁탈 설정. 꼭 그래야했을까? 지난 주 1회,2회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예상 외로 시청률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요근래 볼 수 없었던 사춘기 아이들의 풋풋한 첫 사랑과, 성인 연기자들보다 감성 전달력이 좋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는 순수한 감성에 메말라 버린 어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선물이었다. 그리고 2회가 끝나고, 여진구의 바통을 이어받아 한정우의 역할을 맡게될 박유천이 나타나 애잔한 목소리로 이수연(김소현, 훗날 윤은혜 분)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어른이 된 정우는 시간이 지나도 수연을 잊지 못했다. 수연을 잊지 못한 것은, 단순히 어린 시절 외로울 때 유일한 친구였고, 평생을 묻어가는 첫 사랑이라서만은 아니었다. 물론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 설레게하는 첫 사랑이기 때문에 잊지못하.. 더보기
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의 첫 뽀뽀. 풋풋해서 설레이는 첫사랑 "우리 집은 너무 커서 집안에서도 바람이 쌩쌩 불어. 그래서 눈물이 나. 슬퍼서 그런게 아니라 눈이 셔서." 한정우(여진구 분-박유천 분)은 재벌 3세다. 미국의 유명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아버지(한진희 분)가 그리워 한국으로 돌아온 정우는 오직 돈밖에 모르는 매정한 아버지와 새어머니(도지원 분)의 냉담한 반응을 골고루 받아야한다. 아버지도 물론 정우를 사랑한다. 돈 다음으로, 아니 돈만큼 정우를 사랑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방식은 여타 아버지들처럼 자식을 품 안에 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돈과 야망을 아들에게 그대로 되물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우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외롭다. 그런 정우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태생적으로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이수연(김소현.. 더보기
보고싶다 여진구-김소현 어른들을 울리는 순수한 겨울 동화 지난 7일 새로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의 시작은 강렬했다. 살인범으로 몰린 전과8범 아버지에게 갖은 구타에 시달린 이수연(김소현 분, 훗날 윤은혜 분)과 재벌3세로 태어나 모든 것을 다 갖춘 엄친아 한정우(여진구 분,훗날 박유천 분)의 만남. 비록 극과 극의 숟가락을 타고난 그들이지만,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외롭다.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버지(한진희 분)와 속물적인 새어머니(도지원 분) 틈바구니에서 살아야했던 정우도, 살인범의 딸이라고 이름 대신 27번이라 불리며 대놓고 왕따를 당하는 수연도. 천성적인 외로움이 평생을 잊을 수 없는 질긴 인연의 시작의 끈이 되었다. 는 전형적인 통속극이다. 수연은 살인범의 딸이고, 정우의 집안은 할아버지의 재산을 둘러싸고 아버지와 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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