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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12년. 생존을 위한 아픈 몸부림. 가슴을 울리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0년대 미국이 노예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와 그렇지 않은 노예주로 나뉘어져 있던 시절. 자유주 뉴욕에서 엘리트 예술가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솔로몬 노섭(치에텔 에지오포 분)은 낯선 이들의 꼬임에 빠져 하루 아침에 루이지애나에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그리고 솔로몬은 솔로몬이 아닌 ‘플랫’이란 이름으로 무려 12년동안 혹독한 노예 생활을 이어나간다. 전 세계에서 촉망받는 흑인 감독이 만드는 노예 이야기. , 으로 칸,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쓴 스티브 맥퀸 감독은 그의 세번째 필모그래피로 을 택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는 극 말미에 솔로몬의 탈출을 도와주는 캐나다 출신 인부 사무엘 베스(브래드 피트 분)의 말처럼 기막히다... 더보기
팬들을 감동시키는 졸리의 화끈한 팬서비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27일 늦은밤 극비 경호아래 매덕스, 팍스, 자하라, 실로 네 자녀를 대동하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녀가 한국에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국내팬들에게 졸리의 불과 이틀도 채 안되는 일정은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게다가 그녀가 한국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공식행사는 고작 28일 영등포cgv에서 열렸던 '솔트'레드카펫 행사뿐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천명이나 되는 팬들이 졸리를 보고자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어느 언론 기사에 따르면 150평이 되는 협소장소에 150평의 반밖에 안되는 취재진과 팬들이 와서 10분만에 레드카펫 행사가 끝났다면서 톰 크루즈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졸리는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고하는데 어쨌거나, 한국에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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