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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캡처없이 글 올리라는 제지에 오히려 홀가분을 느끼다. 저는 연예,TV관련 전문 블로거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가는 연예인 카페에서 연예인에 관련한 제가 하고 싶은 말 이것저것 쓰다가 그 곳 카페 회원분들에게 글이 참 좋다는 칭찬을 듣고 어린 아이처럼 우쭐거리다가, 야심차게 연예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제 주제를 파악하고 사정상 몇 달 블로그를 방치해놓다가, 다시 한번 문을 열였을 때, 그래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쓸려고 노력은하나, 요즘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 TV 리뷰도 쓰다가, 연예인 비평도 간혹 쓰다가, 제가 진짜 하고 싶은 20대 대학생이야기나, 여성 이야기도 쓰다가 아무튼 잡종 블로거가 되었네요. 그 중에서 가장 힘든 리뷰를 선정한다면 단연 TV리뷰입니다. 아니 TV보고 비평하는게 뭐가 어렵나라.. 더보기
아직도 블로그의 묘미를 모르는 20대들에게 어제 아주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10,20대들은 블로그를 안한다는 내용의 글이였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뷰에서 활동하시는 파워블로그분들은 대부분 30~40대 분이십니다. 이제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님같은 50대 파워블로그분도 나타나시구요. 하지만 의외로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친숙하고, 댓글 문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데 익숙한 10~20대들이 블로그를 안한다는 것은 학업,취업 등 당면적인 문제때문인 것도 제일 크지만 사실 어떻게 할 줄 모르고, 또 블로그 운영에 지레 겁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블로그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이나 올리고, 동영상 올리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어느날 우연히 들른 다음뷰는 블로그에 대한 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아 블로그가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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