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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김혜수 사건으로 보는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 얼마전 김혜수가 새로 진행을 맡게된 'w'의 기자회견장에서 그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게하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이건 뭐지'하고 궁금함에 클릭해보았습니다. 기사를 보니 시사프로그램 기자회견장에서 사적인 질문을 하는 기자도 상당히 한심해보였다만, 그래도 김혜수씨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예인이 기자와 틀어져봤자 그닥 좋은 일은 없거든요. 만약에 그 기사 댓글까지 클릭하지 않았다만, 전 김혜수가 그 기사 그대로 말했다고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러나 댓글을 보니 김혜수의 답변 내용이 상당히 왜곡되어있었더군요. 순간 그 댓글을 보고 이 문제에 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쓸까 잠시 생각해보았지만, 그냥 덮어두었습니다. 앞으로 뭘해먹고 살지 모르는데 괜히 이걸로 오프라인 기자님들의 심기.. 더보기
아직도 블로그의 묘미를 모르는 20대들에게 어제 아주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10,20대들은 블로그를 안한다는 내용의 글이였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뷰에서 활동하시는 파워블로그분들은 대부분 30~40대 분이십니다. 이제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님같은 50대 파워블로그분도 나타나시구요. 하지만 의외로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친숙하고, 댓글 문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데 익숙한 10~20대들이 블로그를 안한다는 것은 학업,취업 등 당면적인 문제때문인 것도 제일 크지만 사실 어떻게 할 줄 모르고, 또 블로그 운영에 지레 겁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블로그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이나 올리고, 동영상 올리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어느날 우연히 들른 다음뷰는 블로그에 대한 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아 블로그가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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