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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중국을 겨냥한 마이클 베이의 새로운 야심작? 마이클 베이 감독과 오토봇 군단 빼고 전부다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였다. 외계에서 온 생명체임에도 불구 지구의 인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오토봇’ 군단에게 돌아온 것은 인간의 싸늘한 배신이었다. ‘오토봇’의 천적 락다운과 손을 잡고 오토봇들을 파괴하는 인간들의 공격을 피해 폐기 직전 고물 트럭으로 변신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파산 직전의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 분)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쫓는 악당들의 추격에 케이드 가족마저 위협에 처하게 되고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들은 다시 인간들을 위해 거대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시리즈 3편 통틀어 무려 국내에서만 총 2,272만명 관객(2007년 744만명, 2009년 750만명, 2011년 778만명)을 동원.. 더보기
로보캅. 더욱 강력해진 슈퍼히어로. 리메이크의 좋은 예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미국 디트로이트. 경찰조차도 타락한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범죄조직 검거에 나서던 알렉스 머피(조엘 킨나만 분)은 그 투철한 사명감 때문에 범죄조직의 타켓이 되어,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다. 한편 미국 내 로봇경찰 투입을 반대하는 국회의 법안에 전전긍긍하던 '옴니코프'사는 반대 여론을 돌리기 위해 로봇 수트 안에 사람을 넣기로 결정한다. 옴니코프에 의해 첫번째 로봇인간으로 선택된 알렉스는 데넷 노튼(게리 올드만 분)의 최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아 '로보캅'이라는 신개념 히어로로 재탄생한다. 1987년 당시 첫 등장한 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공권력을 장악하고픈 대기업의 이해타산에 의해 제작된 로보캅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술 발전의 양면성과 민영화 폐해를 꼬집는 최고의 비밀병기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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