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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오는 11월 8일에서 11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최수영이 위촉되었다. 최수영은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음악적 영향력을 인정받았고, 드라마 , , 영화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로 201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그리고 영화 으로 2019 짐프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를 하는 것은 물론, 장애 이해교육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재능기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에는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최수영은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올해 20주년인 .. 더보기
SM에는 2003년에도, 2013년에도 보아가 절실히 필요하다? 2013년 계사년에도 SM 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구가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지난 1월 1일 발매한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시중에 나오자마자, 즉각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고, 지난해 SM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등 정상급 예능인에 이어 장동건이라는 최고의 인기 배우를 SM 가족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을 거둔다. 이 정도면 가요계에 이어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SM이 완전 정복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법하다. 하지만... 지난 2012년에도 이어 SM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사업 아이템인 가요 부문을 들어보면, 그리 SM의 전망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소녀시대는 여전히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이 시대 최고.. 더보기
태연 미치게 보고 싶은 태티서 트윙클 성공 예감 쏘다 MBC 장기 파업 중에 방영된 은 그야말로 심란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써니힐 무대에서 노을 '떠나간다' 반주가 나오는 등, 현재 파업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운 MBC의 상황을 여과없이 잘 드러내었죠. 그래도 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가 있었기에 황당하기 그지없는 방송 사고의 아쉬움을 약간 달랠 수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하필이면 그 특별 무대 다음에 방송 사고가 일어나긴 했지만 현재 MC를 맡고 있는 태연의 '미치도록 보고 싶은'을 TV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거든요. 잘 아시다시피 태연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로 방영하고 있는 OST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아마, 제작진이 과거 연출한 OST에 참여한 인연이 큰 듯 하네요. 당시 태연이 부른 '들리나요'의 인기는 상당.. 더보기
용화-서현 우결출연에 빛보는 진운? 소녀시대의 마지막 보석(?) 서현이 우결출연을 한다고했을 때, 그녀를 애지중지 아끼던 삼촌들을 비롯 모든 오빠팬들은 일제히 결사반대를 외쳤다. 그동안 다른 오락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예능감과, 상대 파트너가 요즘 말많은 정용화라는 사실. 또한 그동안 남자보다 고구마가 더 좋다는 그녀의 발언을 가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하나, 실은 서현은 '나만의 소녀시대' 중에서도 가장 나만의 소녀시대로 두고 싶은 멤버였기 때문이다. 물론 소녀시대 중에서도 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태연도 이전에 우결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상대가 삼촌팬들과 비슷한 또래의 정형돈이였고, 그건 누가봐도 예능을 하고 있다지, 전혀 실제로 사귀고 있다는 필이 물씬 들지 않았기에, 물론 나만의 태연이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다는 .. 더보기
순수한 지적녀 서현의 엉뚱발랄 매력이 느껴졌던 우결 살다보니 난생처음으로 우결 리뷰를 쓰는군요. 아니 우결자체를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잠깐 조권-가인 아담커플을 본 적은 있으나, 제대로 끝까지 보지는 않았거든요. 서현을 아끼는 언니로서(?) 이번 서현의 우결 출연이 걱정되었습니다. 상대가 요즘 말이 많은 씨엔블루의 정용화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에 비해서 말도 없고, 상대적으로 예능에 덜 비춰진 인물이라, 예능감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리 걱정이 될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서현의 예능인으로서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볼만했던 건 결코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 서현은 예능인으로서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만약 그녀가 다른 버라이어티에 고정출연을 했다만, 이건 거의 민폐수준이라고.. 더보기
정용화-서현의 우결 출연이 걱정된다. 배가 아픈터라 집에서 거하게(?) 휴식중인데 웬 놀라운 소식하나를 들었다. 바로 요즘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정용화와 서현이 가상부부로 출연한다는 이야기다. 필자는 정용화 좋아한다. 미남이시네요 나올 때부터 그를 점찍어 두었다. 그래서 이번 그가 속한 그룹과 그에 대한 논란들이 참으로 안타깝다. 더불어 서현도 좋아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둘의 출연을 두팔벌러 환영해야하는데 왜 그렇지 못할까? 알다시피 요즘 정용화는 핫이슈 그자체이다. 물론 그가 올해 최고 인기남이 될뻔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한방에 신데렐라가 되어 곧이어 'CNBLUE(이하 씨엔블루)'의 보컬로 데뷔한 그는 가수 데뷔 몇 주만에 1위를 하는등 연일 인기몰이를 하던 중에. 뭐 그와.. 더보기
20대를 빙자한 팬덤과 방송사의 선택 20s choice 며칠 전 mnet에서 했던 20s choice의 기획의도를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시상식이라니????? 필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85년생 나라의 녹을 먹고자 노량진 독서실에서 찌그려저 살고있는 반백수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연예인 비밀 카페에 몸담은 터라 보통 20대들보다 연예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많다고 혼자 자부만 하고 있습니다. 즉 필자는 그만큼 연예계에 대해서 보통 20대들에 비해서 유달리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그렇게 연예계에 대해서 빼꼼이 알고있는 25살 처자가 정작 영향력있는 케이블 방송에서 주최하고,저같은 20대를 위한 수상식을 하는지도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하긴 필자는 연예인 비밀카페만 수시로 들락나락거리지 어떤 연예인 카페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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