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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곽도원

회사원 김동준 임시완을 이은 또다른 연기돌 탄생? 영화 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소지섭의 간지에 기댄 느와르'로 일약 압축된다. 무엇을 입어도 태가 난다는 소간지에 피범벅을 묻힌 영화는 시종일관 소지섭의 극강 비주얼에 초점을 맞추며 원빈을 능가한다는 소지섭의 액션 본능에 남다른 공을 들인다. 하지만 살인청부업자를 회사원에 빗댄 남다른 센스와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 스타일리쉬한 연출미가 돋보임에도 불구, 정작 이란 영화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주연배우 소지섭은 원톱 주연으로서 리암 니슨도 울고 갈 정도의 액션 감각을 뽐내는 와중에도 매 장면 화보를 찍는 듯한 미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을 호강시킨다. 거기에다가 어린 시절 연모하던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소지섭의 진한 눈빛은 애써 숨겨왔던 모성애까지 자.. 더보기
유령 웃음보 터트리는 소지섭-곽도원. 이연희 뛰어넘는 환상 개그 콤비 구축? 드라마 에는 연기 참 잘하는 남자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습니다. 스타성과 연기력 모두 입증된 소지섭은 말할 나위 없고, 에서 김성균과 더불어 일약 스타로 등극한 곽도원, 뮤지컬,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는 엄기준, 단 2회 특별 출연일 뿐이지만, 소지섭에 맞먹는 놀라운 연기 내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최다니엘. 아직까지는 적은 비중으로 등장하지만 훗날 반전이 기대되는 권해효와 장현성까지. 이들만 놓고 보면 참으로 완벽한 캐스팅입니다. 현재 김우현으로 페이스 오프한 박기영(소지섭 분)의 수상한 냄새를 맡고 움직이는 권혁주(곽도원 분)과 팬텀과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재욱 (장현성 분)의 존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경찰청에 잠입. 여배우 신효정을 죽인 팬텀의 정체를 파헤치고자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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