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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최다니엘

유령 최다니엘 소지섭 페이스 오프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 첫 회가 끝나고 2회 예고편에서 김우현(소지섭 분)이 "그 파일을 찾지 말했어야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 그리고 붕대에 칭칭 감아있는 남자의 정체가 누군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보통 전개상 죽어야하는 사람은 이미 등장인물 소개에도 특별 출연이라 명시되었던 박기영(최다니엘 분)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렇게 쉽게 전개되는 추리 수사극이 아니잖아요. 추리력이 약한 저로서는 확실히는 잘 모르겠으나, 뭔가 시청자들의 멘탈 붕괴를 일으키기도 남을 '반전'이 있지 않을까 사뭇 기대도 컸습니다. 놀랍게도 붕대에 칭칭 감아있던 남자는 다름아닌 박기영이었습니다. 그리고 믿고 싶지 않지만 죽은 사람은 다름아닌 김우현이었구요. 아니 그래도 소지섭이 주인공인 드라마에서 소지섭이 단 2회만에 죽다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더보기
유령 여배우 죽음에 맞선 소지섭 최다니엘 간의 강렬한 두뇌 싸움 성 접대 리스트 루머에 휩싸이던 한 여배우의 추락으로 시작되던 오프닝. 하지만 강렬한 첫 장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여배우의 죽음에 둘러싼 일렬의 사건들이었습니다. 불법 도박 사이트 해킹은 물론, 숱한 사이버 범죄의 중심에 서있었던 천재 해커 하데스 박기영(최다니엘 분). 그동안 경찰대 출신 유능한 사이버 수사 팀장 김우현(소지섭 분)도 매번 그의 뒤를 놓칠 만큼 주도면밀했던 하데스가 갑자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까지 신효정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만 천하에 알렸던 것일까요. 법의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한 연예인의 억울한 죽음과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그간 쉬쉬해오던 미제 사건을 쏙쏙 들이 드러내면서 호평 받았던 김은희 작가답게 그녀의 후속작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미적미적 거리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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