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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코리아 갓 탤런트가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보다 기대되는 이유 바야흐로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을 열었던 mnet의 ‘슈퍼스타k’에서 지난주 인기리에 종영된 mbc의 ‘위대한 탄생’ 이어 sbs에서도 연기자 오디션인 ‘기적의 오디션’을 준비하는 등 올 한해 예능 키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러나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 역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를 만든 cj미디어가 아직까지는 경쟁력있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공중파에서 진행한 위대한탄생보다 ‘슈퍼스타k’가 훨 나았다면서, 벌써부터 8월에 방영 예정인 슈퍼스타k를 그리워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아무래도 프로그램 진행이나 심사평 모두다 아쉬운 부분을 남겼던 ‘위탄’ 이기에 오히려 케이블인 ‘슈스케’의 경쟁력이 더 돋보이게 .. 더보기
슈퍼스타k존박 연이은 사생활 폭로.스타만들고는 싶나? 현재 슈퍼스타k2에서 가장 독보적인 비쥬얼을 뽐내면서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현재 슈퍼스타k2의 우승이 유력시되는 존박이 연일 계속되는 사생활 폭로로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슈퍼스타k에 참여하기 전에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당당하게 밝힌 적이 있는 존박은 얼마 전 한 여성의 무릎에 누우면서 그 여성이 존박의 상의 안을 손으로 더듬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발견되어, 큰 고초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존박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참가자인지라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까지 공개된 허각과는 달리 이 사진에 대해서 다소 격양된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이전에 이성친구들과 함께 정답게 찍힌 사진이 나돌 당시에는 바람둥이 의혹까지 받았죠. 게다가 지난 준플레이오프가 있었던.. 더보기
슈퍼스타k지망생들 과거까지 캐묻는 사회. 정당한 행동일까? 지난 주에 모 패션 잡지에서 대학생들을 나누어준 간행물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요즘들어서 기업들이 구직자를 채용할 때, 트위터나 미니홈피, 블로그 등을 많이 보는데, 그 와중에 자신이 과거에 인터넷 공간에 적었던 모든 말들이 문제가 될 소지도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한 공중파 방송에서 어떤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하여 한 때 약간 논란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2010/07/16 - [20대전망대] - 블로그사찰 통해 20대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하는 시대) 아무쪼록 이제 20대들은 취업을 위해서 트위터나 블로그 미니홈피 관리도 인사담당자 입맛에 맞게 잘 꾸며놔야겠습니다. 이왕이면 s그룹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일반인도 그 정도로 사찰을 당하는 시.. 더보기
슈퍼스타k. 진정한 스타를 만들고는 싶은건가? 작년에 mnet에서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브리튼스 갓 탤렌드를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말해서 기대도 안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방송, 연예계 사정상 과연 제2의 폴 포츠가 나올 수 있느나는 말이죠. 물론 제2의 폴포츠가 될 만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연예관계자들이 흔히 말하는 '스타성'과 '외모'가 아니면 스타로 발돋움하기가 이 나라 현실이기 때문이죠. 작년에 슈퍼스타k를 열렬히 응원하던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로 조문근,길학미,정슬기 등을 지지했지만, 지지를 하면서도 그들이 슈퍼스타k가 될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2명으로 서인국,조문근이 선발되어 혹시나 했지만, 역시가 나왔죠. 그 뒤 슈퍼스타k2가 다시 제작되었고, 시청률은 케이블 사상 대박을 터트렸지만, 아무리 요즘 대세 인기프로.. 더보기
슈퍼스타k에 악동클럽 정윤돈 왜 등장했나? 슈퍼스타k에 샤크라 출신 보나에 이어 또 하나의 기존 연예인이 오디션에 참가했더군요. 게다가 그는 슈퍼스타k의 원조격인 mbc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이었던 '악동클럽'을 통해 연예인에 데뷔한 정윤돈이었습니다. 그 당시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어느 연예인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던 그가 다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공개 오디션장에 다시 나타난 것을 보니 어떤 면에서는 안타깝더군요. 그 역시 스포라이트를 받으면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악동클럽의 일원이 되었을 때는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겠죠. 그러나 그가 속한 악동클럽은 반짝 주목만 받았을 뿐, 그 후 대중들에게 완전히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매주 토요일 그들의 얼굴이 티비에 나올 정도로 친근한 그들이었으나, 이제 슈.. 더보기
샤크라 출신 보나는 왜 슈퍼스타k에 나왔나? 슈퍼스타k에 한 때 샤크라라는 그룹에 뒤늦게 합류했었던 보나가 오디션에 참가했더군요. 보나라고 밝히지 않았다면 방송 경력 없는 연예인 지망생인 줄 알았습니다. 유학으로 팀에서 하차했던 이니를 대신해서 들어왔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존재감은 제로였습니다. 샤크라가 워낙 황보, 려원의 포스가 강했다고 하지만, 그 이후 샤크라는 려원의 탈퇴와 더불어 다른 멤버들도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함에 따라 결국 뒤늦게 소속사와 계약했던 보나만 남은 셈이죠. 소속사에서는 솔로 앨범도 내주고 활동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뒤 다른 기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오른 기존 멤버 려원이나 예능을 통해 활동폭을 넓힌 황보와는 달리 애초부터 다른 멤버들보다 인지도가 훨 낮았던 보나는 샤크.. 더보기
짜고치는 고스톱 슈퍼스타k와 실력있는 탈락자들 애초부터 슈퍼스타K는 주최하는 방송사부터 신뢰가 가지않았고 또한 그 이전에 비슷한 프로그램이었던 악동클럽,배틀신화 등에서 연예인 발굴프로그램의 허점을 많이 보아온지라 관심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금 소위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가요계, 특히 그런 현상을 초래한 방송사와 연예인과 기획사 사장들이 나와서, 무슨 순수히 '실력'만 가지고 초야에 묻혀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나.이런 회의도 들었구요. 하지만 오늘 슈퍼스타K 최종결선자 엔트리를 보고 이런 소설하나가 생각나더군요. 그나마 그 프로그램 출연자중에서 다수의 네티즌이 주장하기에 제일 실력이 있고 괜찮다던 정슬기양이 최종결선에도 못들었다는 것은 의외더군요. 물론 그녀가 슈퍼스타K가 될거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거의 없었겠지만. 왜나하면 이 프로그램의 최종우승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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