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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샤이니 따라하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안뽑겠다는 MBC 신입사원 과연? 어제 KBS '명받았습니다'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박휘순, 창민, 김구라의 오래된 캬라멜에 맞서 샤이니의 루시퍼를 선보였습니다. 과거 많은 방송을 통해서 샤이니의 춤을 선보인 전현무 아나운서이지만, 다시 한번 샤이니의 춤을 추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표정은 비장해보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같은 출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탁재훈, 김구라 등은 무대 위에 방석을 던지며 당장 무대 위로 내려오라고하여 웃음을 안겨주었지만, 정말 꿋꿋이 샤이니의 루시퍼를 추는 전현무의 열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 공중파 3사를 통틀어서 가장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를 꼽으라면 단연 KBS의 전현무 아나운서를 많이 뽑을 것입니다. 그의 입담과 재치는 과거 아나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주 MBC 전 아나운서의 뒤를.. 더보기
이시대 정음이들여!자신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금요일에 지붕킥을 보다가, 중소기업 면접조차도 떨어지던 정음이 취업을 한다고 했을 때, 필자는 어느 직장에 들어갔지하고 순간 궁금해졌다. 요즘 취업이 너무나도 어려운 나머지, 쥐꼬리만한 월급에 격주 토요 휴무제를 실시하는 중소기업에도 한양대, 경희대 등 인서울에서도 그나마 알아주는 대학 출신자들이 이력서를 내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서운대 출신에,보통 취업준비자들이 다 갖추고 있는 기본적인 스펙마저 갖추지 않은 채로 취업에 도전한 정음을 받아준 회사는 다름아닌 영어교육 관련 업체였다. 그냥 막연히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을거란 기대에 설레었지만, 막상 가보니 정음에게 주어진 것 한달에 책을 300권 팔아오라는 영업과, 또 너네들의 스펙이 워낙 형편이 없어서 그나마 우리가 너네같은 애들을 받아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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