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아빠 어디가 민율이

아빠 어디가 안쓰러운 김민율 눈물. 아이들 모두 함께 여행가면 안 될까요? MBC 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빠와 아이 한 명만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아빠 혼자서 아이 두명 이상을 챙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론이긴 하다. 하지만 외동인 윤후를 제외하고, 매번 촬영 차 집을 떠날 때마다, 아빠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형제, 남매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남은 아이들 또한, 얼마나 따라 가고 싶을까. 언젠가 어린이날 특집으로 기존에 에 동행하지 못했던 아이들 모두 여행에 참여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들뜬 표정으로 제일 먼저 앞장서며, 집 문을 나서는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이 지금도 선하다. 아빠와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던 꿈결같은 나날들을 겪은 뒤. 아이들은 여.. 더보기
아빠 어디가 김민율. 어른들을 힐링시키는 순수함의 절정 MBC 일요 예능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가 '관찰 예능' 혹은 '가족 예능'이란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제시하며,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은, 김민국, 성준,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공이 크다. 일단 에서 유명 인사인 아빠 손 꼭잡고 나오는 아이들은 귀엽다. 그런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엽다. 외에도, 아이들이 메인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은 숱하게 존재해왔고, 상당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SBS 만 주니어 예능의 명맥을 간신히 이어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빅히트를 기록한 의 성공은 어쩌면 MBC 자체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잭팟이었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를 사랑하는 첫번째 이유로, 아이들을 통해 요근래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