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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못지 않게 흥미로운 실력파 보컬들의 재발견 지난 12일 방영한 MBC (이하 )의 준결승에 진출한 앙칼진 백고양이, 날아라 태권소년, 꽃피는 오골계는 네티즌들의 추측대로 아이비, 권인하, B1A4의 산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을 제치고 1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다음 회에서 2대 가왕전을 치루고, 그 우승자와 대결에서 패배했을 경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얼굴이 공개된다고 하는데, 벌써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간에 상당한 설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나 스포일러와의 싸움이었다. 지난 설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것처럼 일회성이 아니라, 의 한 코너로 정규편성되어 2주차로 방영하는 이상, 이미 공연을 본 몇몇 관객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출연자 명단은 가면을 쓰고 나타난.. 더보기
강심장 아이비 핵심을 짚지 못해 안타까웠던 동영상 해명 2007년 아이비의 인기는 굉장했습니다. '유혹의 소나타' 한 곡으로 '포스트 이효리' 수식어를 넘어 수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 가수로 각광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정상의 자리에 선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비는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휩싸이며 점점 대중들의 시야에서 멀어져 갑니다. 그 뒤에도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고, 나름 왕성한 활동을 시도했으나 '유혹의 소나타' 시절의 인기를 회복하기란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오랜만에 컴백한 아이비는 제대로 칼을 간 분위기입니다. 한 때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추구했던 그녀가 정주리도 울고갈 엽기표정쇼를 펼치는 그녀의 재기를 향한 각오는 상당히 남달라 보였습니다. 일단 새 노래의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인기 아이돌들에 가려 음원차트 1위 달성은 힘들어보이지만.. 더보기
속옷광고 논란 아이비. 무엇을 잘못했기에?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로 활동영역을 넓힌 아이비가 최근 유명 속옷 브랜드 업체의 프로모션 모델로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때 글래머스한 몸매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요염한 댄스로 남성들의 눈을 사로잡은 여가수답게 다소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더군요. 지난 이 속옷 브랜드의 광고에 참여했던 야구선수 이택근과 배우 윤진서 역시 아이비 못지않은 파격 노출을 하였는데, 이번 아이비 역시 그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광고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비는 속옷 광고 모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 그녀가 가요계 섹시퀸 자리에 오르려고 할 찰나에 그녀의 발목을 잡게한 과거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더군요. 여전히 아이비는 몇몇 대중들에게 .. 더보기
'퀸' 손담비의 전성기는 끝난 것인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손담비라는 가수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온다고했을 때도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보나마나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언론플레이가 이어질 것이고, 계속 손담비, 손담비 하겠지. 그 정도였죠. 그러나 우연히 듣게된 그녀의 새 앨범은 가수 손담비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놓기 충분했습니다. 그녀의 공전의 히트작 '미쳤어' '토요일밤에'도 제 컴퓨터 음악 파일에 저장해놓기도 아깝다고 생각한 제가 이번 손담비 신곡 '퀸'은 매일같이 들으니까요. 이번 앨범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저랑 달리 이번 손담비 신곡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룹니다. 새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유이 불화설'이 이슈가 되더니 급기야 신곡 뮤비 표절 시비가 붙습니다... 더보기
손담비,아이비. 포스트 이효리의 엇갈린 행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야심차게 새앨범을 준비했으나 참패한 아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연이은 성공으로 대한민국 최고 섹시 디바 자리에 우뚝 설 뻔하다가 드라마 첫 주연작 드림의 실패 이후 1년여동안 활동이 뜸했던 손담비. 모두다 지금과 같은 절호의 찬스 상황을 예상한 것도 아닌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다른 분야에서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아직까지 자신에게 냉혹한 대중들의 평가를 맛본 아이비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출발은 좋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인정받은 탄탄한 원작에 뮤지컬 대스타 남경주, 최정원과 함께 하는 작품에 여주인공이니까요. 아무리 대한민국 톱여가수라고해도 단박에 대작 여주인공이라 뮤지컬 배우 아이비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는 않겠으나, 일단.. 더보기
아이비. 뮤지컬로 재기할 수 있을까? 사생활 문제때문에 몇 년동안 절치부심하여 새 앨범을 내놓았건만 반응이 시원치않았던 아이비에게 이번 뮤지컬 도전은 남다른 각오일 것입니다. 비록 한 때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유혹의 소나타'같은 반응은 못얻어냈지만 뮤지컬 데뷔작이 브로드웨이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에, 대한민국 뮤지컬 간판 스타가 2명이나 출연하는 뮤지컬에 단박에 여주인공으로 나선다는 건 여전히 아이비의 네임벨류는 건재하고있다는 거겠죠. 가요계에서는 인정받는 실력파 여가수라고해도 뮤지컬과 연예계는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요즘들어서 아이돌 가수들도 뮤지컬에 도전을 한다고하지만, 뮤지컬은 연기뿐만이 아니라 춤,노래 등 많은 끼와 노력, 그리고 열정이 요구되는 예술입니다. 특히나 '키스미, 케이트'와 같은 대작 뮤지컬의 여주인공은 어느.. 더보기
MAMA덕분에 절반의 성공을 이룬 아이비.이제는 음악으로 승부해야할 때 사실 전 MAMA가 먼지도 몰랐습니다. Mnet에서 기존에 해왔던 MKMF를 폐지하고 또다른 시상식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 시상식이 MAMA인지도 몰랐고,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연예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있는 저마저도 외면한 시상식이니 다른 분들도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를 보지않는 이상 MAMA가 뭔지도, 심지어 지금까지 어제 무슨 시상식을 했느냐도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시상식이라기도 민망한 순간의 연속들이였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서 MKMF를 폐지하고, MAMA를 신설했다고하는데, 제가봤을 때는 그냥 MKMF를 유지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래된 역사는 자랑할 거 아닙니까.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제는 대중.. 더보기
아이비를 통해서 보는 박재범 복귀해법 아이비와 박재범. 언뜻 둘이 놓고 보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섹시한 외모와 활동하고 있는 여타 경쟁가수보다 뛰어난 춤솜씨와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대중들의 주목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과거의 사생활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일시적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아픔이 있는 공통점이 많은 스타들입니다. 그 둘 중에서 아이비는 현재 'Touch me'라는 예전 그녀의 전성기 때 불렀던 '유혹의 소나타'나 '오늘밤 일'보다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인 섹시 댄스곡으로 연예계를 떠난 지 2년 만에 돌아왔으며,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역시 아직 JYP와 전속계약이 유지되어있는 만큼 조만간 2pm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솔로로 활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가요계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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