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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안상수 대표가 젊은층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결국 안상수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당 대표에 당선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안대표가 됨으로써 한나라당은 다시 젊은층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방선거 이전 인테넷 기사 댓글과, 주요 커뮤니티 카페, 트위터를 달구던 한나라당 대표 스타 플레이어이시잖아요. 게다가 안상수 의원과 함께 멋진 ok목장 결투를 보여주시던 홍준표 의원역시 최고의원에 당선되셨고 안상수 새 대표 못지않게 젊은층의 관심을 받았던 나경원 의원, 그리고 며칠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이 아까울 정도의 명연기를 보여주신 정두언 의원까지 그야말로 앞으로도 젊은층의 한나라당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원인은 젊은층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상수 현 대표도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한나라당을 떠나.. 더보기
명진스님이 오늘 법회에서 하신 중대발표는? 요즘 아예 인터넷 뉴스와는 인연을 끊고 살다가(그래봤자 꼴랑 일주일) 오늘 명진스님이 하셨다는 중대한 발표는 차마 안볼래 안볼수가 없어 간만에 낮에 인터넷에 접속을 했죠. 아직 기사에는 안올라있고(사실 지금 기자들 올릴까 말까 고심중일겁니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본결과 가히 폭탄 발언맞습니다. 저같은 자라가슴가진 소시민들이야 중대한 발표하면 꼴랑 봉은사 주지 사퇴, 나는 한번도 거짓 사실을 폭로한적이 없다라는 말을 눈물로 호소한다는 것밖에 생각못하는데 역시 명진스님이 큰인물임은 큰 인물인가봅니다. 하긴 자신있으니까 당당하신거겠죠. 아무튼 오늘 명진스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동관씨. 나를 고소할테면 해보라고 말한 이유는 내가 자신 있기 때문이다. 벌써 (윗선)압력 받는 사람이 3명 있는 것까지.. 더보기
명진스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필자 어머니는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해있는 독실한 불교신자이십니다. 따라서 필자도 필자 어머니를 거역하고 싶지 않다면, 불교신자가 되어야하고,조계종 신도가 되어야합니다. 가끔 조계종 직영사찰인 조계사에 몇 번 간적은 있으나, 아직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종교에 귀의하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그렇다고 불교 신도가 된다는 것에 뭔가 께름칙한 면이 있었죠. 아직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린 중생이라 그런지 모르나, 일단 불교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하고 현실도피(?)에 사회참여를 안한다는 불만이 가장 컸었죠. 하지만, 작년 이후 필자는 불교에 대해서 다른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기간동안 자진해서 를 마련하여 추모분위기를 띄워준 조계종과 명진스님때문이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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