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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

모자 비판 억울? 양승은 MBC 아나운서의 위대한 착각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은 모든 사회 이슈를 휩쓸어 버리는 '블랙홀'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은 올림픽 내에서 있었던 선수 활약상보다 국내 연예계에서 벌어진 불편한 소식들이 '올림픽'을 묻어버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야 맙니다. '왕따설 논란'과 그 뒤에 이은 뒤처리 미흡으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분노로 휩쓸어버린 티아라와는 달리, 또 하나의 이슈의 축이었던 양승은은 '신의 계시'로 런던 올림픽 중계에 나선 상태이기에 어떻게 보면 그녀 또한 올림픽과 관계되어 있다고도 부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공중파 아나운서로서 런던에 올림픽 캐스터 신분으로 활동했던 그녀에게는 그 날 있었던 선수들의 활약상과 이모저모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큰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양승은 아나.. 더보기
임신 6개월에도 노조집회 참여하는 방현주 아나운서 다시 보이는 이유 MBC 파업이 어제부로 100일을 맞았다는 소식입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은 무려 14주 결방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구요. 그런데 MBC 파업은 도무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는 , 를 연출했던 신정수PD와 을 연출했던 조욱형PD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파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고 있구요. 심지어 2008년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방현주 아나운서는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면서도 노조 집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PD와 기자, 아나운서, 심지어 모든 방송인들의 꽃이라는 앵커 자리를 꿰차고 있던 최일구, 간부들까지 자신들의 막강한 보직을 놓아버리고 파업에 힘을 보탰던 상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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