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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요즘 대세돌 인피니트.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놀라운 비밀 성규, 우현, 동우, 호야, 엘, 성종, 성열 7명의 남자가 모인 신흥 아이돌 '인피니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내꺼하자'로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이 일곱명의 꽃미남들은 그 여세를 모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파라다이스'에서 절도있는 '칼군무를 앞세워 Mnet 1위는 물론이요, 공중파인 sbs 뮤티즌송까지 찍었다. 그리고 10월 14일 kbs 뮤직뱅크에서는 2주 연속 다비치와 경합 끝에 아쉽게 1위를 놓쳤지만 허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 후보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도 놀랍고, 요즘 이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인피니트가 누구나구? 사실 자칭 연예 블로거라는 필자도 인피니트 그룹 이름은 알았지만, 멤버 개개인과 그들이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까지는 알지 못.. 더보기
세븐. 이해할 수 없는 엠카 연속 1위? 요즘들어 음악방송을 보면 정말 제작진 마음대로 1위를 주는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논란이 많습니다. 최근에 컴백한 세븐의 음원 성적표를 보면 한 때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바람을 몰러온 가수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계음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중간중간 세븐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베터 투게더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븐에 노래에 대한 대중들의 환호는 예년보다 적은 편입니다. 세븐과 같은 시기에 컴백한 DJ DOC의 싹쓸이와 보아의 컴백 그리고 올해 최고 대형 신인이라는 미쓰에이의 돌풍이 거세다고해도 그동안 쌓았던 세븐의 명성과 그의 실력을 고려했을 때는 부진이라는 말이 떠올릴 정도입니다. 그러나 M 카운트다운을 보면 그는 여전히 잘나가는 가수입니다. 주요 음악 사이트에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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