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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인디스페이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상연&강연 13일 개최 2021년 5월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여성영화를 말한다'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13일(토) 오후 2시 상영 &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21년 5월 22일 를 시작으로 여성주의 시선에서 영화를 바라보고자 하는 '여성영화를 말한다'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소수자의 시선에서 미디어를 연구하고 영상문화 이벤트를 기획하는 집단 '프로젝트 38'이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는 상연&강연 프로젝트로 이달의 작품은 , , 등에서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뤄왔던 김동령·박경태 감독의 신작 를 선정했다. 기지촌 여성들의 트라우마와 아픔을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넘나드는 영화적 실험과 새로운 시선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 더보기
안드라 데이 스크린 데뷔작 '빌리 홀리데이' 11월 개봉 제78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속 전설의 재즈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로 완벽 변신하며 전 세계 극찬을 받은 안드라 데이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화제를 모은다. 안드라 데이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는 팝 보컬의 예술을 영원히 바꿔 놓은 재즈의 초상 ‘빌리 홀리데이’가 그녀의 어두운 삶과 시대의 폭력 속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었던 ‘그 노래’, 그리고 단 하나의 사랑에 관한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메인 캐릭터 '빌리'로 활약한 안드라 데이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안드라 데이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2015년 데뷔와 동시에 제58회 그래미어워드의 베스트 R&B 퍼포먼스상과 베스트 R&B 앨범상 후보에 .. 더보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신작 '쁘띠 마망' 10월 7일 개봉 2007년 로 데뷔한 이후 을 연이어 선보이며 동시대 가장 주목받은 감독으로 우뚝 선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 이 오는 7일 개봉한다.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은 8살 소녀 '넬리'가 외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엄마의 고향 집에 머무르는 사이,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 '마리옹'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셀린 시아마 감독의 전작 을 셀린 시아마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 칭했던 Indiewire가 “은 셀린 시아마 작품 중 가장 매혹적인 영화”라고 극찬한 가운데, 다른 매체들 역시 “셀린 시아마, 최고의 순수한 정점”(The Hollywood Reporter),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HeyUGuys), “연출적 정수”(One Room With.. 더보기
신수원 감독 신작 이정은 주연작 '오마주'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 , 등의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아 온 신수원 감독의 신작 가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1년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도쿄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화제가 된 작품들로는 덴마크의 렌 프렐 패터슨 감독의 과 프랑스의 미카엘 허스 감독의 , 그리고 독일의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등이 있다. 총 15편의 영화들이 국제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린 올해는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인 이자벨 위페르가 공식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초청 소식과 더불어 이미 오래전.. 더보기
남궁선 감독 장편 데뷔작 최성은 주연 '십개월의 미래' 10월 14일 개봉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가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기대를 모으는 는 배우 김수현과 정소민을 발굴한 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영화 , 드라마 [괴물]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괴물 신인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최성은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의 주연을 연달아 맡으며 기대주로 떠오른 최성은 배우의 당당한 매력을 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또한 , 등에 출연한 서영주 배우와 , [모범택시], [악마판사]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백현진 배우, 개성 있는 .. 더보기
남궁선 감독 장편 데뷔작 '십개월의 미래' 뉴욕아시안영화제 특별 언급 화제 지난 22일 폐막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남궁선 감독의 (제목 변경 전 )가 특별 언급(Honorable Mention)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올해는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한 75편 여의 작품이 소개됐으며 국내 작품으로는 , , , , 등 다수의 한국 영화 화제작이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났다. 여기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인 Uncaged 섹션에 초청되어 수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가 2등상에 해당하는 ‘특별 언급(Honorable Mention)’을 받은 것. 지난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은 "남궁선 감독의 에 특별 언급(Ho.. 더보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과 함께하는 '고양이를 부탁해' 특별전 화제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주역 3인방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이 20년 만에 뭉쳐 화제다. 정재은 감독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2001)는 여성영화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던 시절,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표현한 주연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의 연기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스무 살의 현실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많은 영화 팬들은 를 인생 영화로 꼽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처럼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최초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어 8월 28일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 더보기
중국 2030 여성들의 폭발적인 반응 '내가 날 부를 때' 9월 개봉 2021년 중화권 최고의 흥행작이자 화제작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의 감독 인뤄신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클로이 자오, 룰루 왕을 이을 또 한 명의 중국계 여성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어린 남동생을 맡게 된 ‘안란’이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로, 올해 4월 중국에서 개봉했을 당시 흥행 수익 1,520억 원, 2,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중국판 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금마장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오른 연기파 배우 장자풍이 주연 ‘안란’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한편 를 연출한 감독 인뤄신은 19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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