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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꽃보다 청춘.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다음 여행 지난 10일 방영한 tvN 에서 3개월 만에 제작진과 만난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는 라오스 여행 후유증(을 넘어 향수병)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말 그대로 제작진의 꾀임에 예고도 없이 얼떨결에 따라 나선 라오스행이었다. 그럼에도 세 청년은 라오스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지난해 방영한 tvN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이번 라오스 여행을 통해 더 깊은 우정을 쌓았다. 라오스 곳곳을 누빈 세 청년의 알찬 6박 8일을 4회 안에 모두 담아내기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그래서 은 지난 10일 감독판을 통해 본방에서는 아쉽게 볼 수 없었던 여행 뒷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본방에서 편집된 부분이라고 재미없는 에피소드만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오산.. 더보기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바로. 유쾌한 청춘들의 빛나는 배낭 여행 도전기 윤상, 유희열, 이적 등 감성 뮤지션들과 함께한 tvN 종영의 아쉬움도 잠시. 이번에는 상큼하고도 발랄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tvN 이 시청자 곁을 찾아갑니다. 전편인 페루편과 마찬가지로, 라오스편 역시 출연자들이 영문도 모른 채 인천국제공항까지 끌려가는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그래도 페루편에서는 출연자들에게 방송으로 배낭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귀띔이라도 주었지, 라오스편의 손호준, 유연석, 바로는 말그대로 tvN 타이틀 광고 찍는 줄 알고, 멋지게 차려입고 왔다가, 하루 아침에 라오스의 거지들로 전락했더군요. 그래도 역시 젊은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갑작스러운 배낭 여행 통보에 멘붕과 좌절도 잠시. 2013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촬영으로 가까워진 친구, 형, 동생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것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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