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충무로 베테랑 편집 감독 김창주의 첫 연출 도전작으로 화제
(2013), (2013), (2014), (2014), (2016), [킹덤](2019), [킹덤2](2020)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의 편집을 담당했던 김창주 감독이 으로 영화 연출에 도전해 화제다. 충무로 베테랑 편집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로 , ,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우 조우진의 첫 원톱 주연작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연출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는 김창주 감독은 “의 시나리오는 앞으로 달려나가는 힘이 세서 꼭 연출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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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40만 동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가 모처럼만에 함박 웃음
지난 19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가 개봉 첫 날 40만 관객을 동원과 함께 관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극장가에 모처럼 활기를 띄웠다는 반응이다. 특히 개봉 첫 날인 19일, 가 하루 만에 동원한 일일 관객수 400,171명(누적 관객수: 400,566명)는 2020년,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일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처음으로 개봉 첫 날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또한 는 2019년 12월 19일 크리스마스 연휴 전 개봉한 이 개봉 첫 날 450,171명을 동원한 이래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여름 개봉한 의 353,000명, 의 344,910명을 모두 뛰어넘었다. 더불어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설 연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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