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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

간판 오상진 아나운서. 오죽하면 MBC에 사표를 제출했을까 한 때 MBC의 간판 앵커였던 최일구 기자 사표에 이어, 인기 아나운서 오상진까지 회사 측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 MBC노조가 6개월 장기 파업에 돌입한 이후, 시청자들은 한동안 오상진을 비롯, 문지애, 박경추, 김완태 등 한동안 MBC 간판아나운서들을 TV에서 볼 수 없었다. 글쓴이가 요즘 MBC에서 보는 프로그램은 , , 게스트에 따라 가 전부라 그 방송사 뉴스, 시사 교양 프로그램 볼 일도 전혀 없었다만, 간간히 전해진 바에 의하면 파업 전 가장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던 오상진과 문지애 아나운서는 여전히 MBC가 송출하는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아나운서국이 아닌, 다른 부서로 배치를 받아 뿔뿔이 흩어진 파업 가담 아나운서와 달리, 오상진,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는 .. 더보기
오상진. 그는 이미 충분한 엄친아였다. 어제 '오상진 엄친아'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뜨더군요. 예전부터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연세대를 졸업한 수재임을 잘 알고있던터라, 그가 왜 이제야 엄친아로 화제를 모으는지 도통 이해가 안됬는데 그가 왜 엄친아로 등극했는지 기사를 보니까 그 내막을 알겠더군요. 한 기사에 따르면 오상진의 아버지는 현대그룹 임원이시라고 합니다. 또한 오상진은 울산에서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문대를 졸업했고 현재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에 엄친아라고 소개했습니다. 물론 아버지를 제외하고 오상진의 이력만 봐도 그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엄친아가 맞습니다. 아버지가 훌륭한 분이시든, 아니시든 간에 오상진은 이미 자신의 노력으로(물론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도 컸겠지만) 연세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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