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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PM 택연 극성팬 혈서. 최대 피해자는 2PM팬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한 연예인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사랑은 그 연예인에게 부담 그 이상으로 다가올 수 있고, 차라리 극성안티만도 못합니다. 아무리 그 연예인에 죽고 못살아도, 그 연예인에게 자신의 생리혈서를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명 인터넷 커뮤니사이트에 올린 것은 보통 사람들은 물론 2PM팬과 그걸 받은 옥택연씨에게도 받아들이기 힘든 너무나도 큰 충격입니다. 그녀는 자신은 "저보다 심한 팬들 많다구요. 혈서 한번 썼다고 이렇게 테러를 당해야하나요" 라며 "알아보니 혈서 쓴 타 팬들도 있고... 저는 택연이에게 직접 보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저를 죽이시나요. 정말 죽고싶네요" 라고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심한 팬이라도 자신의 피로 혈서써서 올리는 팬은 없을 겁.. 더보기
좀비 6pm. 멋있어졌지만 어딘가 허전하다. 역시 원조 짐승돌이였습니다. 정규1집 앨범 '1:55pm'으로 박재범이 빠진 나머지 6명의 멤버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 2pm은 오늘 뮤직뱅크에서 올 겨울 히트예감인 '좀비춤'을 선보이면서 요즘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들에서 세련된 섹시보이로 변신하였습니다. 남성미를 극대화 시키는 무대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도 일품이였지만,(제가 너구리인지라 스모키를 좋아하지요) 특히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절도있는 동작을 반복하는 '좀비춤'은 가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라이브가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전 예전에 2pm을 노래보다도 짐승이미지만 밀고나가고, 미니서커스나 선보이고,예능이미지가 강하단 이유로 그들을 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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