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유승호 입대계획

유승호 CF거절 와전에도 빛나는 군입대 계획.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타 역시 잘 자라준 유승호는 10년 이상 성원해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제 한국 나이로 21세. 9살 때 MBC 특집극 를 시작으로 무려 12년가량 연기생활을 해온 중견급(?) 배우이지만, 한국 남자 연예인에게 있어서 21살은 한창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 시기다.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 연예인들은 군입대를 미루거나, 소수이긴 하지만, 때로는 편법으로 군면제를 받는 식으로 자신의 연예인 생활에 있어서 절정일지 모르는 황금기를 연장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유승호는 여타 선배 연예인들과 달리, 비교적 이른 군입대를 선택하였다. 아직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아, 입대 시기는 미정이지만,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연예 사병이 아닌 평범한 또래들과 같은 일반 사병으로, 조용히 다녀오겠단다. 그것도 얼마 전 종영한 M.. 더보기
유승호 군입대 계획. 요즘 보기드문 개념 연예인일세. 현재 MBC 에 출연 중인 유승호가 이번 드라마를 끝나고 입대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93년생인 유승호는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살. 유승호 또래의 청년들은, 스무살 전후로 군입대를 가지만, 보통 서른 전후로 입대하는 연예인의 특성상, 상당히 이른 나이에 군대를 가는 유승호가 이례적으로 다가올 정도다. 그것도 유승호는 입대시 연예사병이 아닌 육군 부대 또는 최전방 부대 배치를 원한다고 한다. 아역으로 활동하던 어린 시절부터 줄곧 스타의 길을 걸어온 유승호는 충분히 연예사병이 될 조건이 완벽히 충족된다. 그럼에도 유승호는 편한 보직 대신, 여타 또래 청년들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다. 신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는 군대라고 하나, 대부분 남자 연예인들은 20대 후반에서야 입..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