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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

불후의 명곡. 시공을 초월한 유재하의 세레나데. 진한 울림으로 다가오다 왜 이제야 그를 위한 특집을 준비했을까 싶을 정도로 다소 늦은 감이 있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청춘으로 기억되는 그 이름. 지난 20일 KBS (이하 )은 시대를 초월하는 싱어송 라이터 유재하 특집을 방영. 눈길을 끌었다. 1987년 발표한 1집과 유재하가 작사, 작곡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만을 남기고 불연 듯 우리 곁을 떠난 유재하이지만, 그의 1집에 담긴 모든 노래는 25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그 어느 보다 오롯이 유재하의 노래로만 채워지는 ‘유재하 특집’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재하 특집’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이, 이 날 에는 문명진, 하동균, JK 김동욱, 원모어 찬스, 홍경민 등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이 총출동해.. 더보기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원한 청춘 고 유재하를 진심으로 추억하다 1987년 11월 1일. 한 청년이 불연듯이 우리 곁을 떠났다. 그가 세상에 내놓은 유일한 1집은 정확히 그가 이 세상을 살아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러 사람들에게 불려지는 명곡이 되었고, 못다한 청년의 꿈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가요제는 조규찬, 유희열, 김연우, 루시드폴, 스윗소로우,김거지 등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하였다. 11월 3일을 갓 넘긴 새벽. 고 유재하의 기일보다 이틀 늦게 방영한 KBS 은 공중파 사상 처음으로 한 가수의 전곡을 부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름하여 Thanks to 유재하. 1집만 발표한 가수였기 때문에, 유재하가 세상에 내놓은 노래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유재하 1집에 수록된 곡은 한 곡도 빠짐없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그의 타이틀곡이기도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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