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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철 폭로

무도 WM7 논란만 일으킨 윤강철의 활동중지 발언 지난 8월 19일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경기 이후 곧바로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출연료를 미지급받았고,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부른 윤강철이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바로 2년동안 활동을 중지한다는 발언때문이죠. 그러나 윤강철은 자신의 블로그에 여전히 무한도전 제작진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면서도,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위험한 기술을 쓰면서도, 부상을 무릎쓰고 투혼을 보인 무한도전 출연진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가 2년간 프로레슬링 경기 출전을 포기한건, 누구의 잘못이던간에 자신으로 인해 일이 커진 것 자체가 챔피언으로서 수양이 부족한 탓이라는 판단 하에반성하는 의미로 향후 2년간 국내 경기 및 챔피언 방어전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혀두었습니다. .. 더보기
무도 레슬링 관람객으로 안타까운 무도 흠집내기 무도 레슬링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줄. 전 이 때 장충체육관 건물 자체를 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무한도전 레슬링을 보고 온다고 온 몸이 파김치가 되어서 집에 겨우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좋은 자리를 맡고자 입장은 5시부터인데 2시 20분에 공연장소인 장충체육관에 갔는데, 이미 무한도전으로 보러온 관중들로 장사진을 이뤄 장충체육관에서 멀리 떨어진 주유소에서부터 줄을 서야했습니다. 그 더운 날 줄을 선 분들 대다수가 10대, 20대인터라, 지난 지방선거 이후 20대들의 투표율이 약간 올라 김제동과 무한도전 때문에 그나마 20대 투표율이 올랐다는 소리가 더이상 우스개 소리로 들리지 않더군요. 게다가 홍대로 머리를 하러간 동생을 대신하여 3시간 가까이 자리 맡는다고 더운 날씨에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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