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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지현, 비가 아닌 이승기를 선택해야. 요즘 연예 기사를 보면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비와 이승기 중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이후 딱히 기억나는 작품도 없는데, 비와 이승기가 나온다는 작품에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전지현의 네임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지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비가 나오는 '도망자'를 선택하든지, 이승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선택하든지 간에 이 작품들을 성공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랜 공백 기간에도 여전히 캐스팅 0순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 전지현이 아닌 엽기녀 하나로 10년을 우려먹었던 cf전문 모델로 대중들의 인식에 남을 것이다. 아무튼 다른 여배우는 대작 자체에 출연하기도 힘든데, 어찌되었든간에 전지현의 상대는 비 아니면 이승기.. 더보기
이병헌. 이제는 도박혐의로 형사고발??????? 어제밤 너돌양은 무척 심란했습니다. 하지만 전 방금 또 두번 충격먹었습니다. 바로 그가 어제 혼인빙자간음죄로 그를 고소한 캐나다교포 권모씨로부터 이번에는 도박혐의로 형사고발을 받았기때문이죠.(2009/12/09 - [너돌양의 연예계전망대] - 이병헌 피소.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기사 전문은 이러합니다. 드라마 ‘아이리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류스타 이병헌(39)씨가 도박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됐다. 앞서 이씨는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모씨(22)로부터 “이씨의 결혼 유혹에 속았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옥)는 옛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씨가 이병헌씨를 도박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9일 배당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발인 권씨는 서울중앙.. 더보기
이병헌 피소.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가히 충격입니다. 아마 몇 주전 제가 블로그에 남긴 글을 보신 분들은 제 마음 아실겁니다. (2009/11/28 - [너돌양의 연예계전망대] - 제4의 전성기를 맞은 이병헌.그의 찬란했던 순간들) 사실 이병헌은 뛰어난 연기력에 스타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였지만, 사생활을 둘러싼 루머는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전 사실 제가 아는 분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연예인의 뒷이야기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하시는 이야기를 다 곧이 곧대로 들은 건 아니고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어짜피 그들은 저와는 관계없는 쪽 사람들이고, 저도 단지 그 사람들을 연예인으로서만 좋아하는거지, 실제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만날 이유도 없죠. 오늘 이.. 더보기
제4의 전성기를 맞은 이병헌.그의 찬란했던 순간들 데뷔 이후 한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분에게 몇 번째 전성기네 하는 것도 다소 엉뚱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질려고 할 차마다 이병헌은 언제나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려왔기 때문이죠. 데뷔 때부터 그러니까 너돌양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쭉 좋아하다가 중간에 '아름다운 날들'에서 시종일관 느끼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에 실망해서 한동안 그분의 안티로 지내다가 2년 전 다시 그분의 팬으로 돌아온 지라, 지금 그분이 받고 있는 인기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불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분의 자식뻘되는 초등학생에게도 멋진 삼촌(?)으로 거듭난 그를 보고 옛 생각이 나서 말도 안되는 논리가지고 제 주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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