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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정말 먼 곳' 믿고 보는 대체불가 배우 이상희의 저력을 만나다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대체불가 배우 이상희가 오는 18일 개봉하는 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상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순간 빛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이다. 에서 며느리 ‘강혜정’ 역으로 제5회 사할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고, , , , , , 까지 화제의 독립영화는 물론이고 , , 등 상업영화까지 섭렵, 영화 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이상희는 tvN [반의반], JTBC [검사내전], [라이프], MBC [20세기 소년소녀] 등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런 가운데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으로 이상희가 스크린에 컴백하며 .. 더보기
전세계 영화제 수상행렬 '겨울밤에' 해외 이어 국내 언론들도 사로잡다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장우진 감독, 서영화, 양흥주, 이상희, 우지현 주연의 가 지난 25일(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2016)에 이어 선보이는 사계절 춘천 시리즈 ‘겨울’ 편 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밤의 꿈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 프로젝트 선정작을 시작으로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 수상, 제40회 낭뜨3대륙영화제 청년심사위원상 수상, 제4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밝은 미래 부문 초청 상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행렬을 이어나간 수작이다.. 더보기
김선영·박명훈 '겨울밤에'를 빛낸 특급 카메오 열전 12월 10일 개봉하는 가 드라마, 연극, 영화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선영 배우와 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박명훈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더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답게 특급 존재감을 발휘해 올해의 씬스틸러 탄생을 예고한다. 장편 데뷔작 (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2016)에 이어 선보이는 사계절 춘천 시리즈 ‘겨울’ 편 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밤의 꿈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30년 만에 첫날 밤의 추억이 있는 청평사를 다시 찾은 중년 부부로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서영화 배우와 을 비롯해 장우진 감독의 전작에서 함께 한 양흥주 배우가 열연했다. 특별한 계획없이 춘천 청평사에 왔.. 더보기
'겨울밤에' 춘천의 신기한 겨울밤이 담긴 꿈같은 이야기 12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과 신기한 분위기의 겨울밤이 생생하게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여성과 남성의 이야기를 통해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 밤의 꿈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2016)에 이어 선보이는 사계절 춘천 시리즈 ‘겨울’ 편으로 의 김대환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고 의 양정훈 촬영감독 등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서영화, 양흥주, 이상희, 우지현의 이상적인 캐스팅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30년 만에 첫날 밤의 추억이 있는 청평사를 다시 찾은 중년 부부 중 아내 ‘은주’ 역은.. 더보기
전세계 영화제 극찬 한 몸에 받은 '겨울밤에' 12월 개봉 확정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겨울밤이 펼쳐진다! 장우진 감독, 서영화, 양흥주, 이상희, 우지현 주연의 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레트한 무드로 재구성된 티저 예고편 2종을 공개한다. 12월 개봉하는 는 30년 만에 춘천을 찾은 남녀, 무언가 잃어버린 이들의 잊지 못할 한겨울밤의 꿈 같은 영화. (2014)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장우진 감독이 (2016)에 이어 선보이는 사계절 춘천 시리즈로 의 프로듀서, 의 촬영감독 등 독립영화를 대표히는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로 제작된 는 이후 제40회 낭뜨3대륙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청년심사위원상 수상을 비롯하여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미래 부문, 제33회 마르델플.. 더보기
'물속에서 숨쉬는 법(2017)' 모든 존재는 상호적으로 얽혀있다 두 가족이 있다.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반장으로 일하는 현태(장준휘)는 인사과장 준석(오동민)으로부터 직원 한 명을 권고 사직 시키라는 지시를 받고 하루종일 괴로움에 신음한다. 현태의 아들 영준(김현빈)은 난독증 판정을 받게되고 현태의 아내 지숙(조시내 분)의 시름은 깊어져간다.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준석의 아내 은혜(이상희)는 준석의 무관심과 독박육아에 점점 지쳐간다. 대구에서 제작된 독립장편영화, 고현석 감독의 (2017)은 물 속에서 숨쉬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견뎌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연 아닌 필연같은 지나침 속에 현태와 준석의 가족들은 서로를 마주치게 되고, 이들의 엇갈린 만남은 각자의 비극으로 수렴된다. 박성원 작가의 단편 소설 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는 산.. 더보기
38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 불한당과 꿈의 제인에 주목하라 오는 25일 열리는 38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들이 6일 공개되었다. 후보에 오른 작품들 혹은 배우들을 살펴보자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변성현 감독의 (이하 불한당, 2017)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조명상 등 무려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가장 많은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당시 구설수에 오르며, 무대 인사 포함 개봉 행사에 모두 불참하고 지금까지 두문불출하고 있는 변성현 감독이 오랜 공백을 깨고 청룡영화상에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은 흥행성적만 놓고 보면 실패한 영화다. 상업영화임에도 불구,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실패했고 설상가상 감독은 구설수에 올라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일찌감치 의 진가를 알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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