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임재범 투혼

승승장구 임재범 가족에게 받은 상처 극복하고 세상으로 다시 나올 수 있었던 힘 dl 잘 알려지다시피 로커 임재범의 아버지는 60년대 명 아나운서로 이름을 떨친 임택근입니다. 90년대 최고 청춘스타에서 최근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한 탤런트 손지창이 그의 이복동생이구요. 듣기만 해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사입니다. 그리고 임재범 본인에게는 큰 상처이지만, 그는 어릴 때 고아원에 맡겨져 할머니 손에 자라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아버지 말씀 잘 듣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잠깐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중학교 때는 말끔한 외모에 전교부회장까지 지냈었기도 하지요. 그러나 집안 사람들은 애써 쉬쉬하지만 한창 감수성이 민감하고 예민할 사춘기 때 접했던 또다른 동생의 존재. 결국 그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날 보통 사람들은 쉽게 이해해버릴 수 없는 헐크 임재범이.. 더보기
임재범 폭행피소 과거 소문이 발목 잡은 석연치 않은 의문점. 섣부른 비난은 이르다. ‘나는가수다’로 25년 록커 인생 통틀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임재범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8세의 임재범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한 케이블tv에 근무하였던 한 엔지니어(이하 전 직원)는 임재범이 지난 29일 경호원 2명과 함께 자신을 폭행했다면서, 서초 경찰서에 고소를 한 상태이고, 경찰 측은 폭행 혐의로 임재범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픈 부인과 딸을 위해 마음 잡고 세상에 나와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동하던 임재범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폭행 시비가 휘말렸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의아스럽게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임재범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전 직원은 임재범과 경호원2명에게 맞고 전치3주의 진단을 받고.. 더보기
나는가수다 진짜 손 잡아준 임재범 눈물없이 여러분을 들을 수 없는 이유 어제 나는가수다는 정말 이 세상의 어떤 미사여구를 다 끌어모은다고해도 표현할 수 없는 경지였습니다. 청중단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임재범의 1등은 너무나도 당연했고, 심지어 7위를 차지한 박정현도 오히려 전 과감하게 평소 일부 안티팬들에게 기교만 부른다고 하였던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이 빛나는 소나기에 지난주보다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그러나 벅찬 감동을 받아 '나는가수다'에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나와같다면'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사활을 걸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연우를 당분간 '나는가수다'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플 뿐입니다. 그동안 김연우하면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 토이 객원가수로만 알고있었지만 이번 '나는가수다'를 계기로 김연우의.. 더보기
나는가수다 임재범 녹화강행. 부상투혼은 어떻게해서든지 막아야 결국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군요. 최근 맹장수술로 인해 절대적인 휴식과 요양이 필요한 임재범이 기어코 23일 '나는가수다' 녹화에 출연하겠다고합니다. 사실 그가 빠지는 '나는가수다' 녹화가 상당히 걱정되기는 하였습니다. 한 때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했고, 지금도 유명 프로듀서 김형석이 인정하고 그의 노래를 들어본 대중들이 모두 인정하는 독보적인 '나만가수다' 이기 이전에 출연가수 중에서 가장 큰 형님으로 경연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수들에게 힘이 되는 큰 형님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임재범인터라 그의 안타까운 수술과 부상으로 가지게될 공백기에 한숨이 나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뭐니해도 현재 임재범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현재 임재범은 제대로 노래를 부르.. 더보기
나는가수다 당연한 1위 박정현,파격적 넘버원 이소라,충격의 BMK 7위 예상 밖 반전? 어제 나는가수다는 그야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이변의 연속이였죠. 어제 순위이야말로 충격적인 결과였고, 어떻게보면 청중평가단에 대한 문제점도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겼던 순위라고해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어제 1등은 이견이 없었습니다. 가수들과 전문가들은 이소라, 임재범을 뽑기는 하였지만 보통 대중들과 개그맨 매니저들이 듣기에는 박정현의 노래가 최고였습니다. 다만 박정현은 늘 항상 똑같은 R&B스타일에 폭발적인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임재범과 이소라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제 그 두 가수만 없었다면 고민할 여지없이 박정현이 두말나위없이 1위였을 것인데, 결과 발표 때까지 누가 1위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는가수다의 최고의 장점이자 끝..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