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야 김성주 본의 아니게 비호감으로 굳혀버린 한마디 강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강해보이고 싶은 마음.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평등한 나라라고 하나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은 융숭한 대접을 받고, 반면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받아야할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엄청난 부를 이룬 사람을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능력, 심지어 부모 잘 만나 순탄하게 잘사는 것 그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부자 또한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사람들이니까요. 다만 눈에 보이는 부와 지위를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함부로 재단하고 그에 따라 사람에 대한 대접과 평가를 달리 저울질하는 몇몇 사람들의 의식이 문제이죠. 지난 19일 SBS 에서 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