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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술이야

술만 들어가도 금지곡, 미녀들의 아찔한 몸매 강조하는 소주 광고는 괜찮을까?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했을 뿐, 저작권은 주)롯데주류 BG에 있습니다. 유신시대 그러니까 1970년대에만 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금지곡으로 묶이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어이없는 이유로 금지곡이 된 사연이 참 많았죠. 한 예로 최근 놀러와 세시봉으로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70년대 인기가수 이장희의 '그건 너'는 통금있던 시절 늦은 밤까지 잠못자는 이유가 뭐가 있나면서 금지곡으로 지정되었고, 최근까지 널리 리메이크 되고 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다는 기사가 퇴폐적이고(?) 허무감을 조성하고 창법이 독창적이라는 이유로 묶이게 되었죠. 더욱 웃긴 것은 김추자의 '거짓말이야'입니다. 거짓말을 왜 하나고한 사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더보기
옥주현 탈락으로 되짚어본 나는가수다가 나아가야할 방향 결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옥주현이 탈락으로 하차를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옥주현의 등장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다소 불리한 여론을 딛고 나가수에 출연하자마자 1등을 하였을 때는 조작설 등을 통해 더욱 옥주현과 나는가수다 제작진을 궁지에 몰아 넣었습니다. 옥주현이 몇몇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라 나는가수다에 출연할 수 있는 자격을 따지기 전에, 옥주현이 나는가수다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돌 때부터 나는가수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솔직하지 못하였습니다. 옥주현의 출연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깨고, 정말 몇몇 네티즌들의 우려대로 옥주현이 출연했을 때 한마디로 속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옥주현의 나는가수다 출연과 맞물려 대중들에게 그리 호감이미지가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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