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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나경원 덕분에 검찰의 의도가 제대로 파악된 한명숙 수사 23일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출마선언한 나경원 의원님이 그러셨다면서요. 아무리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를 선고받아도 도덕성에는 흠집이 날거라구요. 그러면서 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불안한 1위라고 하시는지...그럼 본인이 나오시면 당연한 1위인가요?? 역시 이번 한 전 총리 수사는, 검찰이 꼭 해야하는 비리 인사 척결이 아니였습니다. 단지 현재 정권에 위협되는 인물 흠집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한마디로 유권자들을 바보로 아는거죠. 아마 지금 현정권이 생각하는 유권자들은 대충 보수언론이나 tv뉴스에서 한명숙이 곽영욱에게 돈받았다, 골프회원권받았다고하면 그대로 믿는 줄 아는데, 어짜피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분들은 굳이 그렇게 안해도 님들 원하시는대로 투표해요. 왜 굳이 무리수를 쓰셔서, 제대로.. 더보기
무도. 서로 승소를 확신하는 변호사들? 무한도전을 매회 빠짐없이 보는 사람은 아니다만, 예고편만 보고, 이렇게 땀을 쥐면서 방영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적은 없었다. 그야말로 예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리얼 법정 버라이어티아닐까? 사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여러번의 법정 드라마가 시도되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법정 드라마는 '신의 저울'이였는데 드라마 자체는 상당히 호평받았으나, 시청률은 좀 안습이였던걸로...아무튼 이 드라마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대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일단은 무한도전 죄의 길부터 보도록 하겠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노 법정 버라이어티를 하기 이전에, 이미 언론에 정준하가 무도에서 진행한 사법시험에서 1등을 해서 무도 측에서 '삼성동 정준하 사법시험 합격' 현수막을 걸여줬다는 보도가 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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