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지상렬

‘라디오스타’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만년 유망주 남창희를 위해 모인 남자들의 유쾌한 수다 지난 8일 MBC 에 출연한 남창희를 두고 MC들은 “유재석이 밀고 김구라가 끌어도 뜨지 않는 유망주”이라고 부른다. 이러다가 환갑잔치 때도 유망주로 불릴 거 같다고, 두고두고 놀린다. 2000년 SBS 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래 어느덧 데뷔 18년차를 맞았고, 그의 절친 조세호는 김흥국 덕분에 지난해 ‘프로불참러’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지만 여전히 연예계 대표 핵잠수함으로 불리는 남창희. 이날 는 MC들과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등 모든 출연진들이 힘을 합해 남창희를 띄우는 헌정방송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에 무려 10년만에 출연한 남희석은 “남창희를 위해 나왔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지상렬과 엄경환이 활동했던 개그 듀오 ‘클놈’과 양배추의 과거 활동예명 ‘양배추’라는 이름을 짓기도.. 더보기
놀러와 지상렬 김건모 논란은 립스틱 퍼포먼스 희생플라이때문? 어제 놀러와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모비딕'의 히로인 황정민, 진구, 김상호가 전격 출연을 하였습니다. 워낙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기 때문에 나름 기대감이 큰 특집이였죠. 평소 기획 토크쇼를 내세워, 출연진들간에 공통분모를 찾는 예능이라고하는데, 황정민, 진구, 김상호 간에는 영화 '모비딕'에 함께 출연했다는 것말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황정민, 김상호와 70년 동갑내기이고, 그들과 전혀 친분이 없었던 지상렬이 동원되어 가까스로 자존심 대결 특집을 마련했더군요. 어제 놀러와는 배우들의 숨겨진 소소한 이야기로 큰 재미는 없었지만,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심과 솔직한 입담이 있어서 나름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러와의 자랑 골방토크쇼 시작과 함.. 더보기
예능 경험없는 윤상현. 최고MC없는 패떴2의 출연은 독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패떳2의 출연진들을 보면 당췌 어떤 컨셉으로 패떴 시즌2를 꾸려갈 것인지 잘 모르겠다. 기존 패떴의 장점을 살리면서 50%정도의 기존 포맷과 유사점을 가지고 진행시키겠다는데, 그나마 패밀리가 떴다의 기획 의도였던 농촌봉사활동 코너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를 어떻게 꾸려갈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나마 안도감이 드는 건 김원희와 지상렬,신봉선이 패떴2에 투입이 된다는 것이다. 김원희,신봉선은 그렇다쳐도 지상렬마저도 과연 패떴2가 지향해 나갈 점인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합한 인물인지는 아직 검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닌 프로그램에서는 진행 솜씨를 인정받은 탁재훈,신동엽,김구라마저도 '오빠부대'의 총체적 난국때문인지 아님 그들의 진행스타일과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상극인 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