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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무한도전 무한상사 공감대 형성하는 실감나는 직장생활의 애환 2011년 7명의 남자들이 펼치는 야유회와 오피스 생활로 일반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큰 공감대를 샀던 '무한상사'가 어느덧 종무식을 거행하고, 새해 첫 날부터 본인은 극구 오지 말라는(?) 유재석 부장님 집에 찾아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2012년 새출발을 다짐합니다. 남다른 성실함과 탁월한 능력으로 일찌감치 직장 내에서 인정받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유재석 부장, 유재석 부장보다 나이는 많지만 그의 부하로 만족하는 만년 2인자 박명수 차장, 눈치 꽝에 센스없어 만년 과장으로 밀려난 정준하 과장, 가끔 진상짓을 부리지만 나름 회사생활 잘 하고 있는 정형돈 대리, 얼리어답터에 처세술도 뛰어나지만 얄미워 보이는 노홍철 사원과 그와 동기지만 늘 노홍철에게 치이고 마는 하동훈(하하), 그리고 있으나 마나인.. 더보기
[지붕킥]여자는 왜 못하는게 있어야하나요? 언제부턴가 신애처럼 항상 궁금해왔던 것이였습니다. "왜 여자는 이건 하면 안되고,못하는게 있을까요?" 물론 전 상당히 저질 체력이라 타고날 때부터 운동도 못했고, 힘도 없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주로 남성들이 한다고 인식되어왔다는 일을 꿈도 못꾸었습니다. 넒은 상을 혼자서 든다거나, 전기를 만진다거나 심지어 형광등 가는 것도요. 하지만 저도 단지 힘이 없을 뿐이지, 단지 체력이 안좋을 뿐이지 여자인 저도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옥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여성입니다. 그녀는 우리 사회에서 여자가 하면 딱 적당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나이에 전문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대부분 자옥 또래의 여성들은 교사가 아니면 아무리 그 당시 이화여대를 나왔어도 직업을 유지하기 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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