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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지붕킥]보석이 방구뀌는 걸 싫어하는 이유와 확실해지는 정음의 마음? 11월 마지막 지붕킥은 너무나도 슬픈 내용과 이제 점점 꼬여져만가는 지훈-정음-준혁-세경-지훈의 확실한 구도가 잡혀져가는 것 같군요. 늘 언제나 그렇듯이 보석은 장인어른 순재에게 한 방 먹습니다. 그리고 악동 해리는 자기 아빠 머리에 핀을 꽃았죠. 하지만 늘상있는 일인데 보석은 갑자기 방안으로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침대 위에서 절망상태입니다. 저녁도 먹지 않자, 현경은 보석이 왜 그러나고 가족들에게 물어보자 세경이 보석이 방구를 뀌었다는 걸 알자, 현경은 보석의 방구에 얽힌 너무나도 슬픈 사연(?)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보석의 할아버지는 병에 걸리셔서 대수술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 때 병문안을 온 손자 보석이 방구를 뀔 때 돌아가셨죠...................ㅡㅡ.. 더보기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정음 러브라인? 제 신세가 좀 그래서 그 재미있다고 소문난 지붕킥을 오늘에서야봤습니다. 그것도 처음부터는 보지 못했고, 또 앞으로도 제시간에 볼 날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아프다거나 피부과가서 피부치료를 받지 않는 한 ㅡㅡ; 한번도 본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저와 이웃이라고 저혼자 생각하는 파워블로거님들이 워낙 지붕킥 리뷰를 재미있게 잘 써주셔서 그동안 대충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되어왔는지는 알고있었습니다. 오늘 지붕킥은 신애가 난생처음 뷔페에 간 에피소드와 지훈과 정음과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을 주더군요. 현경과 해리를 따라 뷔페를 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벅찬 신애는 여기서는 딱 한접시만 담을 수 있다는 해리의 말에 절망을 하고 맙니다. 고민 끝에 12층 식탑을 만들어서 기어코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을 다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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