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전망대

'불빛 아래서' 어디든 언제든 부르면 찾아가는 특급 공동체 상영 시작!

반응형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세 밴드 로큰롤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불빛 아래서>(감독 조이예환, 배급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가 9월 16일부터 ‘어디든 누구든 부르면 감독이 달려간다’ 특급 공동체 상영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불빛 아래서>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미미시스터즈 큰미미, 최서윤 작가 등 제 갈길 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응원 릴레이 GV에 이어 9월 6일(금) 오후 7시 50분 에무시네마, 9월 7일(토) 오후 6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9월 8일(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오오극장 등 전국 순회 GV를 통해 영화의 뜨거운 열기를 지역으로 고스란히 이어갔다. 

'역대급 꿀잼 GV' 등 매 GV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빛 아래서>는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석 연휴 첫째날인 9월 12일(목) 오후 3시에는 조이예환 감독, 러브엑스테레오 애니가 함께하는 특별 영어 GV까지 개최 한다. 진행은 전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최근 화제가 된 <주전장> GV 통역 및 모더레이터로도 활약한 바 있는 황혜림 프로듀서가 맡는다. 

이후, 극장에서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갈 공동체 상영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동체 상영을 위한 ‘영화-커뮤니티’ 매칭 플랫폼 팝업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배급사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이번 공동체 상영회는 ‘어디든 언제든 부르면 감독이 달려간다.’는 주제로 카페, 클럽, 학교, 공원 등 공동체 상영을 신청한 곳이 어디든 조이예환 감독이 달려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컨셉으로 마련되었다. 상영신청 접수는 9월 16일부터 가능하며 감독초청 공동체 상영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진행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팝업시네마(www.popupconema.kr) 접속 및 가입 혹은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모극장, 02-2632-5800) 측에 문의를 하면 된다. 

 

누가 뭐래도 즐겁게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불빛 아래서>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