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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전망대

엄친딸 곽현화의 민망한 엉덩이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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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몸매로 내세웠다가 이제는 학벌로 승부를 볼려고하는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를 보고 있자만, 그녀의 훌륭한 학벌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학벌과 과거 학창시절, 그녀의 활동들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 게재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 그 자체입니다. 학벌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기 좋아하는 세상이지만, 대한민국 최고 명문여대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지난 15일에 방송한 모 케이블 방송에서  곽현화는 핫팬츠를 입고 자신의 체조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주면서 동작 하나하나 시범을 보이다가, 하체를 뒤로 빼는 과정에서 과도한 동작을 취했습니다. 이 때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와 가슴 등 특정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해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더군요. 대체적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무리 케이블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이었다", "곽현화의 동작이 과도했다"  등이었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인데 캡처까지 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당시는 화제가 안됐지만 지금에서야 논란을 만든 일부 네티즌들이 문제"라며 맞서며 논란을 확산시킨 네티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녀는 단지 체조를 했을 뿐인데 카메라가 노골적으로 엉덩이와 가슴만을 비춘 것은 제작진들의 큰 실수 입니다.요즘들어 케이블은 물론이고 지상파 방송에서조차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을 강조하여 크게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시청률과 관심을 위하여 출연진들에게 노골적인 장면을 강요하는 제작진들의 진심어린 자성을 절실히 필요하지만, 자신이 알아서 선정적인 장면을 유도하는 출연진 역시 주의를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늘 언제나 명문여대 타이틀로 자신을 홍보하는 곽현화씨를 보면 자신의 몸이 화제가 되는 걸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 싸이코 티저 활동 전에 이번 방송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클로즈업해서 화제가 된 것이 불과 엊그제 일 같은데 이번 케이블 방송에서 자신의 신체부위 클로즈업이 세간의 논란거리가 된 것 보고 곽현화씨가 난감해졌다는 심경토로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명문여대를 나왔으니 그에 맞는 품위를 지키라는 법은 없습니다. 명문대를 나와도 연예인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필요하면 자신의 몸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곽현화는 가수로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녀의 타고난 신체부위로 자신을 홍보하거나, 정 안되면 부모님을 대동한 자신의 학벌 자랑뿐입니다. 개그우먼 데뷔 때부터 곽현화는 줄곧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만을 강조했지, 그녀가 개그우먼으로서 어떤 유행어와 인상깊은 개그장면을 보여줬는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사이코 노래 역시 그녀가 활동 전에 티저 사진으로 보여준 가슴골과 엉덩이만 각인되고 그녀가 이화여대를 나왔고 수능 점수가 1점이 모자라서 의대에 못갔다는 이야기뿐입니다. 가수로서 노래와 춤으로 대중들을 기쁘게해주기보다, 오로지 몸과 학벌로 승부를 볼려고 하는 곽현화를 보자니, 대한민국에서는 어떻게해서든지 대학만 잘 들어가면 대접받는 세상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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