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선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 이 또한 무한도전의 저력
그 누가 된다고 해도, 한동안 뒷말이 무성할 MBC 식스맨 자리다. 오죽하면, 지난 4일 방영한 에서 아쉽게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탈락한 전현무는 식스맨을 두고, ‘독이 든 성배’라고 까지 표현했을까. 그럼에도 식스맨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기꺼이 이 ‘독이 든 성배’를 마신 이유는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고, 할 수만 있다면 꼭 나가고 싶은 꿈의 프로그램. 그래서 식스맨을 향한 이들의 바람은 절박하고도 간절하다. 아직 최종도 아니요, 8명의 후보에서 5명으로 압축했을 뿐인데, 지난 4일 방영분에서 선발된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래된 역사만큼,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기에 그 프로그램에 새로 들어올 출연진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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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큰잔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던 최고의 예능스타 등용문
설날 연휴 막바지에 접어 들었던, 지난 21일. MBC 은 설 연휴 특집으로 수많은 게스트들을 초청,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름하여, ‘무도큰잔치’. 구태여, ‘무도큰잔치’가 이름을 따온 듯한 MBC 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은 ‘무한도전 가요제’, ‘못친소 페스티벌’, ‘ ‘무한도전 여름예능캠프’ 등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을 주목케하였다. 그간 정재형, 장윤주, 조정치, 서장훈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을 예능스타로 발돋움하게한 답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향후 예능계에서 맹활약할 뉴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게하였다. 그리고 은 그 명성과 기대에 걸맞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현주엽, 박혁권, 강균성 등 전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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