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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과거 영상 논란. 스스로가 자초한 자승자박 요즘 뉴스 지면에 요란하게 등장했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로이킴, 박유천(믹키유천)의 몰락도 그렇지만, 전 젝스키스 멤버인 강성훈의 몰락 또한 본인 스스로가 자초한 자승자박이 아닐까 싶다. 성매매, 불법 몰카 촬영, 마약 등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와 연루되어 법정 구속까지 된 스타 연예인과 달리,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젝스키스까지 탈퇴해야했던 강성훈 논란은 그의 명확한 잘못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구석이 없지 않아 보인다. 2000년대 초 젝스키스 해체 이후 몇몇 사기 사건에 연루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강성훈을 둘러싼 논란은 오랫동안 그를 지지해주던 팬들을 기만했다는 것,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은 중견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품행, 인성 문제(청담동 과일트럭 비하 논란,.. 더보기
'실화탐사대' 강성훈을 둘러싼 사실혼, 횡령, 사기 논란. 팬들이 원하는 것은 책임있는 해명 지난 2016년 젝스키스(젝키)가 MBC 를 통해 활동을 재개 했을 때, H.O.T. 팬으로서 젝키 팬이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렵게 컴백을 시도한만큼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지난해 가을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터졌을 때 그에 대한 실망감이 유독 크게 다가 왔는지도 모르겠다. 팬이 아닌 사람이 강성훈 사건을 접하고 드는 감정도 이러한데, 하물며 22년동안 젝스키스와 강성훈을 응원하고 지지하던 팬들이 느낀 실망감과 허탈함은 어느 정도일까. 쉽게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지난 30일 방영한 MBC 에는 2018년 9월 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 이후 제기된 사기 의혹들이 방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서 소개된 대만 팬미팅 취소, 이면 계약 논란, 기부금 횡령 의혹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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