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SM 대변인격으로 무릎팍에 출연한 강타 이사님? 한 때 열혈히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그저 거대 아이돌 공장 SM의 임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입니다. 이제는 7월 7일 무릎팍 도사에 나온다는 소리에 '저 분이 저기 왜 나오지' 만 생각나게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에요. 10년전 그가 속한 HOT가 해체를 하고 토니,장우혁,이재원이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릴 때 그때부터 강타라는 사람은 배신자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HOT는 그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다행히 HOT가 해체할 쯤에는 저역시도 그들에게 마음이 서서히 떠나고있었던지라 그들의 해체에 큰 충격까지받지는 않았지만, 제 주위의 여전히 HOT를 사랑했던 친구들은 강타, 문희준 편 토니,장우혁,이재원 편을 나누면서 싸움박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