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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김종민

1박2일 김종민. 정형돈의 투혼이 필요할 때 여러가지 말들이 말았던 무한도전 레슬링이었다만, 그래도 이번 레슬링 특집을 계기로 그동안 가장 골칫덩어리였던 정준하와 정형돈을 에이스로 등극시켰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최근부터 무존재에 가까운 정형돈이 무한도전 내에서 기대이상의 역할을 해내긴 했지만,이번 레슬링이야 말로 온통 정형돈,정준하의 부상 투혼 이야기뿐이니까요. 개그콘서트에는 최고의 웃기는 개그맨이였지만, 유독 무한도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정형돈. 그를 띄워주기 위한 여러가지 코너를 만들어도 그는 그 때 아주 잠깐 주목받을 뿐, 역시나 무존재였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하차하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를 안타까워했습니다. 왜나하면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나 제작진들말처럼 웃기는 것빼고는 다 잘하는 멤버였거든요. .. 더보기
쓴소리 강호동. 포용력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다. 아무리 방송이고, 그 중에서 리더에 맏형이라고해도 자칫잘못하면 감정싸움이 될 수 있는 쓴소리는 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안티들에게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mc로 박혀있는 터라 설령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해도 또 그의 행동이 오해를 사고 여러 안좋은 말이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러나 지금 1박2일은 강호동이 멤버들에게 방송에서 대놓고 뭐라고 이야기할만큼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은 여전히 주말 예능 최고 강자를 지키고 있고, 일요일 6시반 1박2일을 기다리는 충성스러운 고정팬도 상당하구요. 그러나 지금 출연진 2명에 대한 하차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한 명은 대한민국에서 다소 용납하기 어려운 병역비리혐의를 받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8개월동안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전에 보여줬던 예능감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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