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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재개봉 '고양이 집사'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 녹이는 관람포인트3 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려, 지난 5월 개봉 당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영화 가 3일 재개봉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꽁꽁 얼어붙은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관람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화제다. 1-마법 같은 묘연! 길 위에서 만난 고양이x집사의 찰떡 케미! 한국, 대만, 일본의 고양이들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를 연출한 조은성 프로듀서는 고양이를 카메라에 담을수록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졌다. 조은성 프로듀서는 일본 촬영 중 만난 이희섭 감독 역시 고양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각각 제작자와 감독으로 힘을 합쳐 다큐멘터리 영화 를 탄생시켰다. 는 춘천, 성남, 노량.. 더보기
코로나19로 힐링이 필요한 올 봄. 고양이 영화 3편 연이어 개봉 화제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와 23일 개봉을 앞둔 , 그리고 5월 중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까지 올봄 따듯한 힐링을 선사하는 고양이 영화들이 연이어 극장가를 찾아온다. 지난 9일 개봉한 (2015)는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하는 전직 교장 선생님이 마을 사람들과 실종된 길고양이를 찾으며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다. (2011), (2010) 등 캐릭터가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힐링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자신만의 견고한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교장선생님 ‘코이치 모리’역에 일본 대표 배우 이세이 오가타가 분해 훈훈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4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2018)는 섬마을에 사는 6살 고양이.. 더보기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마음의 구멍을 가득 메워주는 기특한 영화 , , 등으로 ‘슬로우 라이프 무비’라는 일본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오기가미 나오코의 신작. 특유의 따스함으로 한국에도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여성 감독이다. 어려서부터 뒤만 돌아보면 졸졸 따라오는 남자는....없었지만 고양이들에게는 인기 캡짱 이었던 사요코(이치카와 미카코 분)은 2년 전 할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낸 이후 수많은 고양이들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자신의 고양이들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것 외에는 딱히 하는 일 없는 사요코. 하지만 주식 투자, 타로 점보기, TV CM송 제작 등 다재다능한 고양이들 덕분에 먹고 사는 데는 아무 지장은 없다. 고양이 덕분에 외로울 틈도 없다는 사요코. 그런데 그녀가 기르던 고양이를 특수 제작 리어카에 태운 채 거리에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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