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보다 더한 청파동 피자집 등장 반응도 후끈후끈 SBS (이하 )은 새로운 골목을 찾을 때마다,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분노 지수를 오르게하는 문제적 가게의 농도도 짙어지는 것 같다. 지난 19일, 화제의 포방터 시장을 뒤로하고 숙명여대 인근 청파동 하숙골목을 찾은 . 새로운 골목 탐방이 시작됨과 동시에 청파동 골목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피자집을 찾아간 카메라는 장사 대신 컴퓨터에 몰두하는 피자집 사장의 해맑은 표정에 주목한다. 식당에서 쉬는 시간에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만질 수 있지만, 홀도 아니고 주방에서 태연히 그것도 겨울 점퍼를 턱하니 걸쳐놓은 의자를 주방에 배치하고 컴퓨터에 몰두하는 사장의 모습은 손님의 입장에서 봐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피자의 맛만 있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백종원이 에서 늘 강조하는 식자재 관리, 위생, 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