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조커 박명수가 이끈 약자의 역습 오랜만에 추격전 모드에 돌입하던 . 각각 청팀, 홍팀 3명으로 나누고, 나머니 한 명은 평화유지군으로서 양팀의 균형을 맞췄는데, 에이스들이 무려 홍팀쪽에만 쏠린 뉘앙스다. 일단 홍팀에는 공식 사기꾼(?)이자 추격전에 강한 싸나이 노홍철이 있다. 그리고 을 통해 추격전의 달인이 되어버린 유재석과 하하도 있다. 반면 청팀은 내에서도 가장 약한 체력을 가진 박명수를 필두로, 정형돈, 길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먼저 진지를 구축하기 위한 작전 회의에서도 일사분란하게 뜻을 모은 홍팀과는 달리, 청팀은 진지 구축 계획에서도 난항을 겪는다. 박명수와 길은 기본적인 게임 룰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고, 정형돈 혼자 발발 구르고 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시청자들 마음 또한 정형돈처럼 꽤나 답답했을 것 같다. 과연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