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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베테랑 아나운서 김보민 연이은 미소논란은 웃는 얼굴상 때문? 산악인으로서 차마 쳐다보기도 힘든 세계적인 고산 등정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높인 박영석 대장의 수색 실패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아픔이자 비극이었습니다. 특히나 박영석 대장과 함께 끝내 실종 사망처리된 신동민, 강기석 대원 모두 앞날이 촉망되는 젊고 유능한 산악인인터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하였습니다. 평소 박영석 대장과 절친한 사이인 허영만 화백이 연재하던 만화도 중단하고 히말리아에 박영석 대장 찾으러 떠날 정도로 온국민의 염원 하에 그토록 기다렸던 박영석 대장이었건만 끝내 그들의 흔적조차 찾지못했습니다. 결국 박영석 대장을 찾으러 떠났던 일행은 박영석 대장의 평생 등정을 꿈꾸었던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를 앞에두고 그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냈습니다. 오랫동안 박영석 대장과 친분이 있었던.. 더보기
박주영, 김보민 그 다음엔 누가 악플의 희생양?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때 당시만해도 잠못자게 만들었던 아르헨티나 참패의 대역적은 다름아닌 전반전 초반에 프릭킥을 막다가 자책골을 기록한 박주영이였어요. 박주영외에도 워낙 허점이 보였던 선수들이 몇몇 있었다만, 박주영의 실축은 분명 선수들은 물론 힘껏 응원하던 사람들의 패기를 초반부터 꺾어놓았죠. 하지만 박주영은 며칠 뒤 나이지리아전에서 자신의 뼈아픈 실수를 만회하는 회심포를 기록하여,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으로 등극하였죠. 그야말로 박주영 선수에게는 지옥과 천당을 오간 아찔한 순간이였습니다. 박주영은 비록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으나, 이번 나이지리아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만, 또다시 이번 경기는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못지않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크게 사랑했던 김남일에게 비난의 화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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